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효리, '37억 전액 현금 매입'한 건물 텅텅 공실 상태 지속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09:00:06
조회 17974 추천 12 댓글 121
														


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 연예계에서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널리 알려진 가수가 2년 전 매입한 신당동 빌딩으로 인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이효리가 자신의 생일에 매입한 것으로, 원래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며 전액 현금으로 37억5000만원에 구입했지만, 현재는 임대인을 구하지 못해 공실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투자 경력과 최근 도전


이효리는 과거 부동산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2010년에 논현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7억6000만원에 매입하고, 2019년에는 38억원에 팔아 10억4000만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한남동의 건물을 58억2000만원에 매입하여 3년 후 88억원에 매도, 30억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은 그녀의 재테크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의 시각과 조언


그러나 신당동 빌딩 투자는 그녀의 투자 경력 중 흑역사로 남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입지 조건이 좋지 않고, 주변 상권도 발달하지 않아 임대 수요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유라 원빌딩 이사는 "꼬마빌딩 투자 시, 관리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하지만 입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곳의 '통임대'는 공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매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이효리의 신당동 빌딩은 공실 상태로 임대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시세 역시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투자 전략과 함께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리의 경우처럼 신중한 투자 결정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투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벌레보다 못하다"강형욱, 갑질논란에 이어 충격적인 직원 인터뷰 내용에 모두 충격▶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김호중,과거 학폭 논란까지 벌어진 현재상황▶ 배우 송다은, 지민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에 분노 표출 했다▶ 무패 파이터 르론 머피,브라질의 태권 파이터 에드손 바르보자 꺾고 6연승 달성▶ "갑질 논란"강형욱 보듬컴퍼니 결국 폐업 절차 밟고 있는 현재상황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15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186 UFC 302 이슬람 마카체프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62 0
3185 "정말 불쾌하다"배우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호텔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67 2
3184 "실명 당할 뻔"소유, 각막 부상 입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0 1
3183 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1 0
3182 안선영, '완판 여신'에서 건물주까지 하지만 마음의 병 생겼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83 0
3181 "46살에 출산"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자처했다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543 41
3180 유튜버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 방송 후 경찰 까지 출동한 현재상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9 3
3179 악뮤, 타이틀 곡 'Hero' 새 미니 앨범 'LOVE EPISODE' 6월3일 컴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8 1
3178 김호중,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 연예인 '길과 정찬우'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4 1
3177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콩콩이 탄생 기대"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91 3
3176 "해명요구 그만..짜증난다"침착맨,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해명 요구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53 1
3175 디셈버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받아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657 9
3174 출소 후 정준영,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18 2
3173 2024년 05월 2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0 1
3172 이효리, 자연 임신 포기 및 시험관 시술 거부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1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142 8
3171 이승철, 재산 대부분 기부 결정 저작권료 월 외제차 한대 "딸들에게는 유산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32 1
3170 정윤하, 암 재발 고백…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183 8
3169 강형욱, "폭언 녹취록 있다" 해명에 다시 재반박 '개훌륭' 방송 다음주도 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80 0
3168 선미, '아찔한 신곡 포스터' 공개로 컴백 예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24 0
3167 더스틴 포이리에, 마카체프에 도전장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33 0
3166 "갑질논란" 강형욱 해명 본 박훈 변호사"무료로 변론 해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2 2
3165 "농약 먹고 돌아가셨다"풍자,20년만에 어머니 묘소 찾아 오열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102 1
3164 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519 16
3163 마동석♥예정화,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올렸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69 1
3162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1 0
이효리, '37억 전액 현금 매입'한 건물 텅텅 공실 상태 지속 이유는?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974 12
3160 아이유, 여름날의 상큼한 매력 발산 '현재 월드투어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59 6
3159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 공개 남심 저격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04 7
3158 랭킹 5위 알렉스 페레즈, 무패의 타이라 타츠로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44 0
3157 가수 故박보람, 사망 원인 밝혀졌다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138 3
3156 배우 박하선, 악성 댓글러 고소 3년만에 벌금형 확정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93 3
3155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0 1
3154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00 0
3153 "너네 사귀지?"변우석,♥ 김혜윤, 열애설에 대한 반응은 '노코멘트'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091 15
3152 샤이니, '16주년 기념 우정반지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11 1
3151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461 1
3150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92 0
3149 김호중, 음주운전 후 은폐 시도, 결국 구속 검찰"계획적인 증거인멸 사안이 중대하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310 4
3148 장윤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델 몸매 화제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8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4315 47
3147 2024년 05월 2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08 0
3146 박나래, '마동석급 광배근' 바프 이후 운동 영상 공개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96 0
3145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 상대는 10살 연하 모델 로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623 0
3144 뉴진스, 컴백 앨범 '하우 스위트'로 음원 차트 점령 소속사 간의 갈등에도 인기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8 2
3143 이승기, 0원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고백 "연습생 때 폭언 폭행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14 1
3142 "서로 이상형이 아니였다"가수 비,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367 22
3141 "엄격할 수밖에 없다"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 침묵 속 전 직원이 대신 해명 했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19 0
3140 혜리,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 체결… 류준열과 '완전 결별'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067 18
3139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9 0
3138 강형욱, KBS 관계자 "연락이 안닿는다" '개는 훌륭하다' 제목 변경 고민 중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70 2
3137 박유천, '일본에서 화려한 문신과 패션'으로 근황 공개 논란 속에서도 여유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4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