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34)가 새로운 연애 소식을 전하면서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일리가 지난 3월 밝힌 연애 상대는 바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했던 최시훈(31)이었다. 최시훈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2021년에는 '솔로지옥' 출연으로 소년미 넘치는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 종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그의 다양한 면모에 더욱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3월, 자신의 연인을 '비연예인인 사업가'로 소개하며, "제 연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하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약속하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에일리의 꾸준한 음악 활동
1989년 5월생인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가수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후 '보여줄게', 'U & 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손대지마', '너나 잘해', '얼음꽃'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음악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은 그녀를 '한국의 파워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새로운 시작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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