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01: 완벽한 계체 성공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indinews

2024.05.05 12:00:06

조회 230 추천 0 댓글 0

UFC

UFC 301의 주역들이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한계체중을 정확히 기록하며 경기 진행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나설 알리샨드리 판토자와 스티브 얼섹은 각각 125파운드를 기록,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 진행이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은퇴 후 다시 경기장에 복귀하는 조제 알도와 신성 조나단 마르티네스는 밴텀급 경계인 136파운드를 나란히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코메인 이벤트 준비를 마쳤습니다.

메인카드 라인업 및 기대되는 대결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TVING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는 알레샨드리 판토자와 스티브 얼섹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며, 조제 알도와 조나단 마르티네스 간의 밴텀급 경기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앤서니 스미스와 비토 페트리노가 맞붙고, 미들급에서는 미첼 페레이라가 이호르 포테리아와, 폴 크레이그가 카이우 보할류와 각각 경기를 가집니다.

언더카드 경기들은 TVING에서 오전 9시부터 방송됩니다. 페더급의 잭 쇼어 대 조안데르송 브리투, 여성 스트로급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치 대 야스민 루신도 등 다양한 무게급에서 흥미로운 매치업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UFC FIGHT PASS를 통해 오전 7시부터는 파이트패스 언더카드가 생중계되며, 여기서는 라이트급의 마우리시우 루피 대 제이미 멀라키, 여성 플라이급의 디오니 바르보자 대 에르네스타 카렉카이테 등이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UFC 301은 복귀전을 치르는 조제 알도의 모습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등 다채로운 경기 구성으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계체를 무사히 통과한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대회가 UFC 역사에 또 하나의 흥미로운 장을 추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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