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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아니니깐 잘먹어야 해"장윤정♥도경완, 의미심장한 발언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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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도경완이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아내 장윤정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도장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달콤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윤정의 몸매 관리 비법 대공개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 차 국민가수 몸매 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완은 "요즘 초미의 관심사가 있다며 장윤정이 술을 많이 마시는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뭔지 궁금해 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윤정은 "난 살찌게 먹진 않는다"며, "탄수화물을 안 먹고, 군것질도 따로 안 한다"고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더불어 "밥은 꼭 백미와 현미를 1대 1 비율로 섞어 먹는다"고 몸매 관리의 비결을 밝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유쾌한 대화



영상에서 도경완과 장윤정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다양한 대화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윤정이 자신을 소식가라고 소개하자, 도경완은 "근데 잘 먹어야 한다. 지금 홀몸도 아니지 않느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윤정이 "내 안에 뭐가 있냐"고 당황하며 물었을 때, 도경완은 "네 안에 내가 있다"고 응수해 장윤정을 질색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또한 "난 98세까지 살 것"이라며, "그래야지 (2세 연상인) 자기 100주년 축하 파티를 열어줄 수 있다"고 덧붙여 애정을 표현했다.

1982년생 도경완과 2세 연상의 가수 장윤정은 2013년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결혼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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