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강타한 학폭 논란 속에서 배우 주지훈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주지훈과 신동엽, 오랜 인연과 술자리 비화 공개
유튜브 채널
유명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업로드된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 영상에서 주지훈은 자신의 과거와 최근 활동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영상에서 신동엽과의 오랜 인연과 최근 송승헌과 함께한 술자리 이야기를 풀어냈다. "요즘 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열심히 살아야죠"라며 화답한 주지훈은 신동엽이 취한 상태로 술자리에 들렀던 일화와 함께, 그 자리에서의 19금 농담을 은근히 드러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학창 시절 학폭 이슈 직접 언급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주지훈이 최근 연예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학폭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밝힌 부분이다. "저희가 한 학년에 19반이고 한반에 75명씩 다녔다. 한 학년에 4천명 정도 됐다"며 자신의 학창 시절을 회상한 그는, 학폭이 난무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진짜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건드리지 않다가 중학교부터 무리를 이뤄서 시비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걸(학폭을) 안했다는게 너무 다행"이라며, 고등학교 졸업까지 괴롭힘을 받았던 경험도 공유했다.
주지훈은 모델 활동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겪었던 변화와 성장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특히 '아수라' 부산영화제 때 정우성과의 일화를 통해 팬 서비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자기 시간을 내서 와준 분들이 너무 고맙잖아"라는 정우성의 말에 공감하며, 그 이후로 팬들에게 보답하려는 마음가짐이 바뀌었다고 했다.
주지훈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주지훈
또한, 주지훈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결혼 생각은 맨날 한다"며 현재 사회적 화두와 자신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내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나? 좋은 아이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표를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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