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대방어 양식으로 '연매출 30억 원 이상' "대한민국 1등 자신있다" 사업 때문에 19살 아내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indinews

2024.03.04 16:19:32

조회 599 추천 0 댓글 11

양준혁 SNS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 사업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SBS '강심장VS'의 녹화에서 그는 현재 2만 마리의 방어를 양식 중이며, 연 매출이 30억 원을 넘을 수도 있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양준혁은 kg당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대방어 양식의 성공 비결과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양준혁의 대방어 사업, 성공의 이면

양준혁은 대방어 양식으로 인한 성공 이면에 숨겨진 힘든 과정과 재기의 여정을 공개했다. 그는 "바닥을 찍고 일어난 것"이라며 야구선수 은퇴 후 겪었던 어려움과 수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의 도전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외에도 그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경매에 나서는 등 대방어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우리 방어가 대한민국에서 1등 할 자신이 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19살 연하 아내와의 일상

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도 털어놓으며, 대방어 양식 사업으로 인해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와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결혼 초부터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생활 패턴의 이유로는 싱글 시절부터 이어진 습관 때문이라며, 아내 박현선 씨는 양준혁의 이러한 행동에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양준혁의 대방어 사업 성공기와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가 겪은 도전과 재기의 과정,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가 단순히 성공한 사업가이자 방송인을 넘어, 인간적인 면모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가진 사람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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