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충격적인 근황 공개 '인생 첫 입원과 수술' "머리털 나고 처음"

indinews

2024.03.20 19:05:05

조회 663 추천 0 댓글 0

길 SNS

그룹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일 공유된 영상에서는 길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과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으며, 팬들은 그의 근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길은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으로 입원해서 수술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길의 유쾌한 회복기

길은 병원식에 대한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는데…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도 먹어야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는 그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많은 팬과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잘 먹는 걸 보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군요"와 "아프지 말고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습니다.

길,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여정

1978년생인 길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하여, 2002년부터는 개리와 함께 힙합 듀오 리쌍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고정 출연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폭넓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수술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많은 이들이 그의 건강과 빠른 복귀를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길의 쾌유와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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