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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신곡 '미춰버리겠어' 오늘 26일 발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6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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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 래퍼 기리보이가 새 싱글앨범 '미춰버리겠어'를 발매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곡 발표는 가수 자이언티가 이끄는 스탠다드프렌즈 회사에 합류한 후 첫 번째 행보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기리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GIRIBOY'를 통해 발매 전날인 2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이 영상에는 배우 심달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5초 길이의 영상은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멜로디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곡 소개 및 제작진 공개


'미춰버리겠어'는 이별 후 겪는 괴로움을 담은 곡으로, 기리보이의 라이브한 보컬과 탄탄한 랩이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와 섬세한 미디 사운드와 어우러져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곡은 프로듀서 슬롬과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구영준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얼터너티브 밴드 사운드 구현에 힘을 보탰습니다.


기리보이는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마친 콘서트에 대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는 "워낙 소심한 성격에 잘 떨지만 여러분들의 호응에 너무 열심히 콘서트를 마치는 원동력이 됐다.

제 진로에 많이 고민하는 시기였는데 새로운 출발에 오늘 몇 달 동안 고민한 프로젝트에 확신이 생겼다. 다시 음악 초반에 했던 에너지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팬들) 덕분에 제가 재밌고 쿨한 음악 생활을 할 수 있다"며 "더 분발하겠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기리보이의 이번 신곡 '미춰버리겠어'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사운드와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그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는 그의 음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기리보이의 새로운 시작이 어떤 음악적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사망소식에 티아라 소연 애도▶ 신사동호랭이, 사망 직전까지 했던 행동에 모두 오열했다▶ 신사동호랭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지인 곧바로 경찰에 신고 충격적인 가요계 비보▶ 2024년 02월 26일 월요일 날씨예보▶ 비비, 신곡 '밤양갱' 엄청난 중독성으로 음원 차트 정상 등극 "달디단 밤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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