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노팬츠룩 "속옷만 입고 나오는 것은 너무 심하다" 신곡 Good Bones '갑을론박 '화제

indinews

2024.01.26 18:42:00

조회 524 추천 0 댓글 0

르세라핌

트레일러 영상 속 노출 의상 논란

그룹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속 멤버들의 노출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채원과 허윤진의 패딩 안에 브라톱과 속옷만 입은 모습이 '노팬츠 룩'을 연상시키며 우려 섞인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거리에서 선보인 유사한 패션을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패션인가 과도한 노출인가

일부 누리꾼들은 르세라핌의 의상을 보고 "점점 더 자극적으로 가네", "속옷만 입고 나오는 것은 너무 심하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이러한 패션을 따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이를 단순히 트렌디한 패션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패션쇼 컨셉이라면 저 정도는 괜찮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Good Bones' 예술적 가치 강조

르세라핌의 'Good Bones'는 미국 시인 매기 스미스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해당 곡은 "세상의 절반은 나쁘지만, 당신은 그걸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르세라핌의 이번 컴백 트레일러 또한 같은 취지의 예술적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은 공개된 지 10여 시간 만에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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