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꺼지니 본모습 나오더라.."배우 이세영, 덱스 인성 폭로에 모두 당황했다

indinews

2023.12.30 16:30:06

조회 673 추천 1 댓글 1

이세영 인스타그램/ 덱스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하여 덱스와의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2023년 냉터뷰의 마지막 방송으로, 이세영은 "중전마마"라는 호칭에 대해 유쾌하게 대응했습니다.

촬영장의 따뜻한 에피소드

유튜브 채널

이세영은 덱스와의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좀 놀랐다. 카메라 컷하고 선풍기를 드렸는데 그때 본 모습이 나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덱스는 "인성 논란이 여기서?"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이세영은 "제가 선풍기가 두 대라서 드렸는데 반납하겠다고 하고 가셨다"며 그의 겸손함을 강조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덱스는 이세영에게 "남녀사이에 친구 사이가 있다 없다"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덱스가 '없다'고 답하자 이세영은 "그럼 우리 친구 아니야?"라며 재치 있게 대응했습니다. 또한, 썸 탈 때 키스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고백

유튜브 채널

이세영은 키스신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양치하고 가글하는 배우도 있고 내가 촬영하다가 배가 고프면 육개장 먹다가 오빠 한 입을 먹인다"라며 촬영 현장의 재미있는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5시간 키스신을 찍으면 민트 같은 거 먹고"라고 덧붙여 현장의 현실을 전했습니다.

덱스는 키스신에 대한 자신의 걱정을 표현했고, 이세영은 "전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좋은 건 많이 할수록 좋은 거다"라며 위트 있게 답변했습니다. 이런 대화는 두 사람의 편안하고 친근한 관계를 보여주는 한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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