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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오늘 21일 둘째 딸 출산' 축하 물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1 20:00:05
조회 333 추천 1 댓글 0
														


이병헌·이민정 부부, 둘째 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병헌은 출산 당일 촬영이 없어 이민정의 출산을 직접 지켜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인 이병헌

현재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인 이병헌은 행운의 타이밍 덕분에 아내의 출산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출산 후에도 이민정의 곁을 지키며 산모와 아기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8년 만의 기쁨, '버디'의 탄생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5년 첫 아들을 얻은 후, 8년 만에 둘째 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병헌은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곧 태어날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병헌의 사랑스러운 당부

"나이스 버디!"

이병헌은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에서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왜인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이준우, 버디 모두와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둘째 딸 '버디'의 탄생은 많은 이들에게 축하와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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