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독전 2' 기대와 실망 사이 아쉬운 결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1 00:30:05
조회 2297 추천 1 댓글 28
														


넷플릭스


'독전 2'의 제작 확정 소식은 기쁨과 동시에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이해영 감독의 범죄 스릴러 '독전'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의 제작은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속편은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되면서 새로운 감독 백종열의 참여와 주요 캐릭터의 배우 교체 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캐릭터 변화의 불안정성


넷플릭스


'독전 2'는 전편의 핵심 캐릭터인 서영락의 역할이 류준열에서 오승훈으로 변경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캐릭터 몰입에 약점을 남기고, 캐릭터의 소외와 역할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속편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선생 찾기'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선생의 실체를 재조명하는 설정은 1편의 주요 캐릭터와 이야기를 부정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넷플릭스


'독전'은 주조연 모두를 돋보이게 만든 캐릭터 영화였으나, '독전 2'는 이러한 장점을 잃고 캐릭터들을 소모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의 역할이 단역에 가까워지며, 연출 역시 전형적이 되어버렸습니다.

'독전 2'의 본말전도 결과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가장 보고 싶지 않은 본말전도를 보여준 '독전 2'는 제작 의도에 깊은 의문을 남겼습니다. 전작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파괴하며 자멸하는 속편의 등장은 유감으로 남습니다.


넷플릭스


관객이나 시청자들은 새로운 형식보다 캐릭터와 이야기에 흠뻑 몰입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라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의 어려움은 인정되지만, 전작을 부정하며 자멸하는 속편의 등장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됩니다.



▶ '너랑 키스하고 XX하는 상상해','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의 음담패설 카톡 대화 폭로 했다▶ 고딩엄빠4 오현실, "학폭 가해자" 및 "의도적 임신"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 "총 30명 피해자 피해액 35억" 전청조 사기혐의, 남현희 까지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재 상황▶ "부족한 행동이었다"피프티 피프티 키나, 데뷔 1주년 자필 편지 공개▶ "그가수에 그팬"임영웅 기부에 이어서, 임영웅 팬클럽도 기부...선한 영향력 펼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215 "결국 무기한 활동정지"라이즈 승한, 연이은 사생활 논란으로 "탈퇴" 트럭시위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7 0
1214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에서 빛나는 활약 'PSG애널리시스'의 극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1 0
1213 박미선, 이봉원 뺴고 시母와 아들,딸과 제주도 여행으로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1 0
1212 미쓰에이 민, 걸그룹 해체후 6년만에 근황 전했다 [1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0048 23
1211 "플러팅 장인"이동욱, 장도연에게 "맨날 연락..조만간 고백할 것" 플러팅 시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68 0
1210 '나 혼자 산다' JMS 호텔 홍보 논란.."MBC 측 강한 부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94 1
1209 권지용, 손발톱 정밀검사 결과 음성,이에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받고 있는 현재 상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58 0
1208 "마라 떡볶이 혼자 먹었다고.."강재준, 이은형과의 불화설 퍼진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57 0
1207 "그때 결혼 했어야 했는데" 엄정화, 하이브 수장 방시혁의 특별한 인연 공개에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04 0
1206 안현모, 6년 만에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환한 미소"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28 0
1205 "임창정이 제작한"걸그룹 미미로즈, 임창정 떠나 새 소속사로 새로운 출발 예고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279 9
1204 박진영, 이혼 후 싱글되어 "일주일에 4~5번 파티즐겨" 솔직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14 0
1203 UFC 미들급 브렌던 앨런, 역대급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8 0
1202 "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가해자 노원구 초등학생 공개에 모두 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82 4
1201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 성관계 영상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90 0
1200 상견례 앞둔 남성, 예비 신부 외도 현장 갤럭시 자동 녹음으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16 1
1199 정경미, 남편 윤형빈 악플에 미안함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7 0
1198 "3개월간 여행자의 삶 살았다" 혜리,류준열과 결별 후 최근 근황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88 0
1197 '아내 불륜' 강남길 23년째 돌싱..."재혼 생각해본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79 1
1196 이대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들에 대한 고민 털어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07 0
1195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손톱·발톱 정밀 감정 결과나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6 0
1194 최수종-하희라 부부, 결혼 3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사진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7 0
1193 "같은 사람 맞아?"가수 유열, 페섬유증으로 인한 야윈 안타까운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1 0
1192 "행사비 1회당 2500만원"장윤정, 특별한 육아법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87 0
1191 규현,공연 후 대기실에서 흉기 난동으로 부상입은 가운데 실제 타깃은 뮤지컬 배우 박은태 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5 0
1190 "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 30만원씩"나는솔로 16기 옥순, "물어보살" 출연해 다이아 수저 인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3 0
1189 "골프 치다가 갑자기.."추성훈, 아버지 안타까운 사망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26 0
1188 "차라리 집에 없는 게 나은 것 같다"권다현, 남편 미쓰라에게 불만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83 0
1187 "결혼 12년, 부부 관계는 단 10회이하"물어보살, 역대급 사연에 서장훈.."꼭 이혼 해야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56 0
1186 "둘이 무슨 사이?"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유선호 "같은 차 타고다녔다" 폭탄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1 0
1185 리사, 프레드릭 아르노 열애설 이번엔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서 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9 0
'독전 2' 기대와 실망 사이 아쉬운 결말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297 1
1183 "총 30명 피해자 피해액 35억" 전청조 사기혐의, 남현희 까지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5 0
1182 배달기사에게 간식 제공하는 주민, 갑론을박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97 0
1181 장원영, 청각장애인 팬에게 보여준 사려깊은 행동에 모두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4 0
1180 최성국,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늦깎이 아빠의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2 0
1179 "조상들의 공로 잊지 말자는 취지로"일본 차량 제한하는 골프장, 온라인에서 갑론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2 0
1177 브렌던 앨런, 리어네이키드 초크의 달인으로 임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2 0
1176 "100여개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뉴진스 민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5 0
1175 "진짜 안했다니깐'지드래곤,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정판정에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6 0
1174 블랙핑크4人, YG 재계약 여부 현재 상황.."재계약 채결한 맴버無"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37 0
1173 "그가수에 그팬"임영웅 기부에 이어서, 임영웅 팬클럽도 기부...선한 영향력 펼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53 0
1172 배우 황보라, 결혼 1년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4 0
1171 "수 억대 탈세 혐의" 톱 스타A씨, 정체 밝혀지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8 0
1170 "요즘 이렇게 지내요.."김소영, 유산 후 남편 오상진과 딸 수아와의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3 0
1169 슈퍼주니어 규현, '흉기 난동' 사건에 휘말려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5 0
1168 정우성, "마지막 키스 언제?" 질문에 황정민까지 당황한 답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1 0
1167 피프티 피프티 키나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인터뷰 공개..."여기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0 0
1166 이동건, 5500만원 바이크 구매 의사에 이동건母 "차라리 술을 먹어라"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593 1
1165 "미필적 고의 인정?"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수사 진행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