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늦깎이 아빠의 근황 전했다

indinews

2023.11.20 20:30:04

조회 96 추천 0 댓글 0

최성국 인스타그램

배우 최성국이 올해 낳은 아들과 함께하는 늦깎이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최성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시윤 군과의 영상을 게재하며,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찍은 요즘 제 모습"이라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성국,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결혼식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신부와의 24살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에는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습니다.

53세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된 최성국은 이 소식을 지난 9월에 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광규, 최성국의 결혼에 충격

SBS

배우 김광규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최성국의 결혼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을 5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며, "최성국의 왕자병 때문에 결혼 못 할 줄 알았다"고 말하며 그의 결혼 소식에 놀란 심경을 전했습니다.

김광규는 최성국 부부가 부산의 커피숍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최성국의 현재 아내에게 모기약을 발라주며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전하며, 김광규 자신도 그 카페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규의 카페 방문 후기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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