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했다니깐'지드래곤,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정판정에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

2023.11.20 18:54:32

조회 86 추천 0 댓글 0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5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국과수의 모발 감정 결과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과수는 최근 권씨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국과수는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지드래곤의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는 최근 5∼10일 내 마약 투약 시 양성 반응이 나오지만, 이전에 투약한 경우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드래곤 수사에 대한 난항 예상

온라인커뮤니티

국과수의 모발 정밀 감정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간이시약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으며, 이에 따라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가 무리한 수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지드래곤의 손발톱 감정 결과를 기다리는 동시에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하지만 정밀 감정 결과로 핵심 물증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권씨 혐의 입증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구속된 유흥업소 관계자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수사 결과로는 지드래곤의 혐의를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67	"맴버 전원 군입대"방탄소년단,RM-지민-정국-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예정	indinews	23.12.06	101	0
1366	"인형이야 사람이야"이유비,여전한 외모로 근황 전했다	indinews	23.12.06	134	0
1365	"아는 형님 대기실 발로 차고 들어가"이혜영,전 남편 이상민에게 분노했다....이유는?	indinews	23.12.06	124	0
1364	나영석PD,"배정남과의 불화설"논란에 대해 입열었다	indinews	23.12.06	119	0
1363	"결혼 3주전 말기 암 판정"박군, 아버지 소식에 모두 오열했다	indinews	23.12.06	91	0
1362	최민환-율희,깜짝 이혼 소식 전해 이목 집중..이혼사유는? [3]	indinews	23.12.05	239	0
1361	"의료 사고로 무지개 다리 건넜다"박서진,반려견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	indinews	23.12.05	228	0
1360	"서울의 봄" 황정민,무대 인사에서 대국민 사과한 이유는?	indinews	23.12.05	139	1
1359	"남편이 쓰러져 숨을 못쉬는데 영상찍어.."노유진 아내 논란에 해명 글 전했다 [132]	indinews	23.12.05	16473	23
1358	"자발적 비혼모"사유리, 싱글맘으로서의 고충 솔직 고백 [189]	indinews	23.12.05	9348	20
1357	광수, '나는 솔로' 출연자, 동성애 의혹 해명 [1]	indinews	23.12.05	316	2
1356	"억장이 무너졌다"이동건 동생,15년전 호주서 흉기에 찔려 세상떠난 사건 피해자였다	indinews	23.12.04	275	0
1355	제니, 배우 이주형 생일 축하 메세지 전해...무슨사이? [1]	indinews	23.12.04	292	0
1354	"박수 건물주 만들어주겠다"김다예, 부동산 공부 하고 있는 이유에 모두 감동	indinews	23.12.04	160	0
1353	엄정화, 방시혁과의 관계 및 소름돋는 재산 수준 공개	indinews	23.12.04	271	1
1352	"전세기 타고 다녔다"솔지,과거 EXID 스케쥴로 전세기 타고 다녔던 일화 공개에 모두경악 [39]	indinews	23.12.04	6710	11
1351	"게이와 친해질 수 있다"덱스,게이설에 대해 솔직 고백 [62]	indinews	23.12.04	10413	12
1350	"첫 솔로 앨범"지민, 'Like Crazy'미국으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 입증	indinews	23.12.04	140	1
1349	"필로폰 투약 혐의"남태현, 마약 재활시설에 자진 입소한 근황 전했다	indinews	23.12.04	242	0
1348	"화장 지우며 강아지 상"고윤정, 엘르 코리아 인터뷰로 화제	indinews	23.12.04	249	1
1347	"조만간 구치소에서 보자"전청조, 남현희에게 옥중편지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indinews	23.12.04	227	0
1346	"한달에 먹는 것만 350만원"강형욱, 반려견 식단 최초 공개로 화제 [2]	indinews	23.12.03	248	0
1345	"AV 성인 포르노 배우"오구라유나, 예능상 수상 소식에 비판받고 있는 현재상황 [1]	indinews	23.12.03	499	2
1344	"23여성 뒤따라가..흉기로 위협 후"대구 원룸 성폭행 및 살해미수,가해자에게 징역 50년 선고 [2]	indinews	23.12.02	1620	1
1343	"내 딸 그만 언급해"패리스 힐튼,대리모 통해 출산한 딸 언급자제 요청	indinews	23.12.02	194	0
1342	"먹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없다"소녀시대 태연, 유튜브에서 '소식좌' 고백	indinews	23.12.02	191	0
1341	"진짜 찐따같다"미노이, 김종국에게 폭언..무슨일이?	indinews	23.12.02	246	0
1340	"비혼의 롤모델"엄정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기 관리 비결 공개	indinews	23.12.02	150	0
1339	"남편의 마약 투약 의혹 공개한"김미정 아나운서 그러나 역고소 당한 현재상황	indinews	23.12.02	167	0
1338	"여성은 마약을 하면 성적으로 안 좋게 비춰진다"서민재, 마약 투약 여성들이 겪는 사회적 시선 언급	indinews	23.12.02	308	0
1337	"그래도 나는 이혼 안 하고 잘 산다"나르샤, 탁재훈 저격 무슨일이?	indinews	23.12.02	146	0
1336	"실리콘으로 코 세우지 않았다.."한소희, 코 성형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1]	indinews	23.12.02	333	1
1335	"목소리 잃을 뻔했다.."트로트가수 조정민, 갑상선암 투병 고백으로 감동 전했다	indinews	23.12.02	115	0
1334	"박준형, 김병만 선배 급처럼 얘기하네"김원효, 김영민의 발언에 분노표출 했다	indinews	23.12.02	132	0
1333	UFC 라이트급 대결: 다리우쉬 vs. 사루키안	indinews	23.12.02	79	0
1332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 손흥민과 황희찬, 유니폼 판매 왕좌에 올랐다	indinews	23.12.02	98	0
1331	"내 여친 보지 마"충남대,동아리 방에서 커플이 성관계하다 발각	indinews	23.12.02	233	0
1330	"100억 자산가"김소현♥손준호, 11살 아들 근황 공개	indinews	23.12.02	181	0
1329	"10년간 62억 원을 횡령 혐의"박수홍, 9차 공판 진행 중인 현재상황	indinews	23.12.02	76	1
1328	"안한게 아니라 못 한건거다.."정우성 ,결혼에 대해 솔직 고백	indinews	23.12.02	141	0
1327	"너무 시끄러워요..'' 나는 솔로16기의 논란에 데프콘이 날린 일침	indinews	23.12.02	91	0
1326	"니가 나만큼 돈 벌거냐?"이천수, 육아 말막로 시청자들에게 비판받고 있는 현재상황	indinews	23.12.02	103	0
1325	장원영 메이크업 선생님이 밝힌 장원영의 피부 비결 공개에 모두 충격	indinews	23.12.02	138	0
1324	세븐틴 승관의 감동적 수상 소감에서 故문빈 언급, 르세라핌 사쿠라 눈물로 화답 [3]	indinews	23.12.01	229	1
1323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파리 축구장에서 포착...열애설 재점화 [49]	indinews	23.12.01	9293	5
1322	미노이, 세월호 참사언급과 열애설에 대한 논란 해명했다 [62]	indinews	23.12.01	11726	11
1321	"지드래곤 마약의혹 폭로한" 유흥업소 실장A씨 돌연 진술 번복..."직접 본적 없음" [3]	indinews	23.11.30	488	1
1320	"촬영장에서.."배우 장군시 돌연사, 향년 37세 [6]	indinews	23.11.30	791	2
1319	"3시간에 9000만원"BJ 고말숙 은밀한 스폰서 제안에 분노 표출 [286]	indinews	23.11.30	26438	23
1318	이효리,"투병중인 아버지와" 서울대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포착	indinews	23.11.29	38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