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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 결혼 1년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0 15:30:05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워크 하우스 컴퍼니 대표 차현우와 결혼 1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황보라는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황보라와 차현우, 10년 열애 끝에 결혼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습니다. 황보라는 S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하여 '배가본드',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아오면서 서로 더 사랑받고 싶어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첫아이 임신 소식을 기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된다는 걸 알기 전까지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 한 몸이 되어 가르쳐 준 나의 작은 아기천사 우리 오덕이"라며 태명을 공개했습니다.

황보라와 차현우의 결혼식과 축하


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가수 하림과 대니정이 축가와 연주를 맡았습니다. 황보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현우는 턱시도를 입은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배우 우희진은 "오늘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 보라의 결혼을 축하하러 다녀왔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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