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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닮은꼴" YG베이비 몬스터 아현, 최종 데뷔 제외..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6 19:45:05
조회 240 추천 0 댓글 1
														


YG엔터테인먼트/베이비몬스터 아현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6인조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현, 건강상 이유로 데뷔 불발


베이비몬스터 아현


원래 7인조로 예정되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종 데뷔에서 제외되면서 6인조로 데뷔하게 되었다. YG 측은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의 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는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YG가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된 여섯 멤버들의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현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아현은 너무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전사다"라며 "볼 때마다 '저렇게 다 갖추기 힘든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한국 국적의 하람과 로라, 태국 국적의 파리타와 치키타, 일본 국적의 루카와 아사가 6인조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들의 다양한 국적은 글로벌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걸그룹 아사, 비주얼 공개로 화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비주얼 베일이 벗겨지며 화제를 모았다. 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과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아직 비주얼 외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이 어떠한 컨셉트의 음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세에도 YG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속도감 있는 래핑과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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