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그콘서트2 부활"시민단체의 공문에 개그맨 김원효 참다 일침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1 15:30:05
조회 239 추천 0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가 약 3년 반의 공백을 끝내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1999년 9월 첫 방송 이후 21년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2일, 일요일 밤 10시 25분에 KBS2를 통해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원효, 부활 소식에 의견 전달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개그맨 김원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콘' 부활 소식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시민단체의 우려에 대해 "그냥 보면 안 되나요? 단체가 뭐라고 하시는데 단체로 좀 와서 보세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개콘' 제작진에게 인권 감수성이 높은 프로그램 제작을 요구했다. 이들은 "새로운 개그콘서트가 혐오와 차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반영하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웃음을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는 과거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발생한 수어 희화화 및 청각장애 비하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에 대해 'SNL 코리아'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사과하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소재와 표현에 주의를 기울여 즐거운 웃음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원효, 부활 소식에 의견 전달


KBS


또한, 개그맨 김대희는 '개그콘서트'가 후배 개그맨들의 무대가 되길 바라며, 자신과 김준호 등 선배 개그맨들은 더 이상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신선하게 다가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의 개그콘서트 CP 김상미는 "전설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돌아온다"며,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공개 코미디가 사라진 상황에서 개그콘서트의 부활은 희극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맨날 욕 먹었다.."최수종 조선왕조 캐스팅에 욕먹은 이유는?▶ "선정성 논란"화사, 이번엔 용 타투로 가득한 등 공개▶ "진짜 창피하다"일본 길거리에서 옷 벗고 쌍욕한 전직 국가대표 야구 선수 출신 유튜버 정체는?▶ 하지원, 시크함의 정석…프레드 전시회에서 눈부신 자태 뽐냈다▶ 뮤지컬 배우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11월 19일 결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207 "그때 결혼 했어야 했는데" 엄정화, 하이브 수장 방시혁의 특별한 인연 공개에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15 0
1206 안현모, 6년 만에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환한 미소"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36 0
1205 "임창정이 제작한"걸그룹 미미로즈, 임창정 떠나 새 소속사로 새로운 출발 예고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300 9
1204 박진영, 이혼 후 싱글되어 "일주일에 4~5번 파티즐겨" 솔직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23 0
1203 UFC 미들급 브렌던 앨런, 역대급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08 0
1202 "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가해자 노원구 초등학생 공개에 모두 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97 4
1201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 성관계 영상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301 0
1200 상견례 앞둔 남성, 예비 신부 외도 현장 갤럭시 자동 녹음으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27 1
1199 정경미, 남편 윤형빈 악플에 미안함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24 0
1198 "3개월간 여행자의 삶 살았다" 혜리,류준열과 결별 후 최근 근황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96 0
1197 '아내 불륜' 강남길 23년째 돌싱..."재혼 생각해본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85 1
1196 이대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들에 대한 고민 털어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14 0
1195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손톱·발톱 정밀 감정 결과나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5 0
1194 최수종-하희라 부부, 결혼 3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사진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76 0
1193 "같은 사람 맞아?"가수 유열, 페섬유증으로 인한 야윈 안타까운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7 0
1192 "행사비 1회당 2500만원"장윤정, 특별한 육아법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6 0
1191 규현,공연 후 대기실에서 흉기 난동으로 부상입은 가운데 실제 타깃은 뮤지컬 배우 박은태 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04 0
1190 "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 30만원씩"나는솔로 16기 옥순, "물어보살" 출연해 다이아 수저 인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25 0
1189 "골프 치다가 갑자기.."추성훈, 아버지 안타까운 사망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9 0
1188 "차라리 집에 없는 게 나은 것 같다"권다현, 남편 미쓰라에게 불만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0 0
1187 "결혼 12년, 부부 관계는 단 10회이하"물어보살, 역대급 사연에 서장훈.."꼭 이혼 해야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64 0
1186 "둘이 무슨 사이?"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유선호 "같은 차 타고다녔다" 폭탄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78 0
1185 리사, 프레드릭 아르노 열애설 이번엔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서 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39 0
1184 '독전 2' 기대와 실망 사이 아쉬운 결말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311 1
1183 "총 30명 피해자 피해액 35억" 전청조 사기혐의, 남현희 까지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3 0
1182 배달기사에게 간식 제공하는 주민, 갑론을박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11 0
1181 장원영, 청각장애인 팬에게 보여준 사려깊은 행동에 모두감동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1 0
1180 최성국,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늦깎이 아빠의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4 0
1179 "조상들의 공로 잊지 말자는 취지로"일본 차량 제한하는 골프장, 온라인에서 갑론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8 0
1177 브렌던 앨런, 리어네이키드 초크의 달인으로 임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9 0
1176 "100여개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뉴진스 민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1 0
1175 "진짜 안했다니깐'지드래곤,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정판정에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86 0
1174 블랙핑크4人, YG 재계약 여부 현재 상황.."재계약 채결한 맴버無"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47 0
1173 "그가수에 그팬"임영웅 기부에 이어서, 임영웅 팬클럽도 기부...선한 영향력 펼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0 0
1172 배우 황보라, 결혼 1년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5 0
1171 "수 억대 탈세 혐의" 톱 스타A씨, 정체 밝혀지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17 0
1170 "요즘 이렇게 지내요.."김소영, 유산 후 남편 오상진과 딸 수아와의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68 0
1169 슈퍼주니어 규현, '흉기 난동' 사건에 휘말려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72 0
1168 정우성, "마지막 키스 언제?" 질문에 황정민까지 당황한 답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9 0
1167 피프티 피프티 키나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인터뷰 공개..."여기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91 0
1166 이동건, 5500만원 바이크 구매 의사에 이동건母 "차라리 술을 먹어라"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3617 1
1165 "미필적 고의 인정?"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수사 진행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00 0
1164 고딩엄빠4 오현실, "학폭 가해자" 및 "의도적 임신"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21 1
1163 "주짓수 대전"UFC 미들급 앨런 vs 크레이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84 0
1162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과 대표팀에 '대체 불가'평가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08 0
1161 "기절하자 물 먹여 깨워 다시 폭행"2년간 동거하던 여자친구 폭행한 남자친구 집행유예 선고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14 0
1160 "말 싸움 도중 화가나.."전직 해양 결찰관,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무기징역 선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19 0
1159 "자신이 키우던 당팽이 튀겨먹어" 예비신랑의 충격적인 행동에 결혼 망설여진 30대 여성.."결혼해도 될까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12 0
1158 원조 K-디바 패티김, 여전한 카리스마 과시하며 무대 올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75 0
1157 "부족한 행동이었다"피프티 피프티 키나, 데뷔 1주년 자필 편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0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