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어도 3채 이상, 가급적 5채 이상을 굴려라
- 오피스텔은 규모의 경제가 정말 중요하다.
한두채로 오피스텔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머지않아 적잖은 지출에 지쳐서 포기하게 될거에 한표 건다.
그 지출은 한채건 두채건 세채건... 고정된 지출이기 때문에 한두채를 가지고
얼렁뚱땅 투자를 시작한 
당신을 지치게 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다.


2. 최대한 한 건물에 집중하라. 안되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근거리 내 건물로 한정하라.
- 부대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수익률 낮은 임대사업의 기본이다


3. 1층에 부동산을 내라
- 오피스텔 투자를 제대로 성공하려면 이것이 필수다.
 내 부동산 임대하면서 그 사무실을 내 오피스텔 관리 사무실로 겸용하는 것이다.
 또한, 내 물량을 내가 쥐고 있기에 주변 사무실에 대한 경쟁관계에서 비교우위에 서게 되므로
 엄청난 시장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오피스텔 특성상 회전율이 높다.
독점적 물건을 가졌으므로 부동산의 수익 또한 탄탄하게 받쳐주게 된다.


4. 가급적 경매로 물건을 매입하라
- 오피스텔 1채당의 월세는 정해져 있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매입단가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얼마전까지 오피스텔의 경락금액은 감정가의 60%대 였음을 기억하라.



5. 지역적 특성을 알고 투자에 임하라
- 오피스텔은 무조건 역세권이어야 한다.
직장인을 위주로 하는 마포지역의 여의도-공덕-충정로-광화문 라인 오피스텔은
고급화 전략으로 나가라.

 대학가 오피스텔은 고급 시설보다는 시설은 B에서 C급으로 하여 투자비용을 줄이고
대신 약간 싸게 임대하라.
대학가 오피스텔의 경우 불량부채율이 낮은 특징이 있다.
이유는 부모님이 매달 집세를 잘 부쳐 주시기 때문이다.


6. 오피스텔에도 추천 브랜드는 있다.
- 대우에서 역사 개발과 함께 건설 추진하는 대우 디오빌은 분양만 받으면 대박이다.
이 오피스텔은 기획단계에서 부터 다른 오피스텔과 다른 면이 있어서다.
물론, 공실률도 대단히 낮으며 수익률도 높다.
임대가는 시세대비로 하여 책정되는데 당신은 싼값에 분양을 받았지 않은가?
대우 디오빌은 다른 오피스텔과 다르게 분양가에 비해 시세가 높게 매겨지는
엄청난 힘을 가진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물론, 디오빌에도 가끔 예외는 있더라.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야코자의 오피스텔 투자원칙이었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