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수들

사진 정리를 보통 해두는 편인데 내가 별 촬영을 언제부터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13년부터가 시작이더라..

사진은 08년부터 촬영해왔는데 대부분이 인물/풍경/사물이었어.

첫촬영은 두물머리에서였지.

이때당시 8-15렌즈구매해서 오두막에 물려서 찍었던걸로 기억함.

여러장을 찍고 합성해서 이런 사진이 나온다는것도 이때 알았음

14년에 촬영했던 올팍 왕따나무야.

이때도 참 찍어놓고 보정한거보면,,,  한숨만 나옴

같은해 와룡공원에서도 촬영해보고

14년도 첨 촬영해본 은하수야.

이때 첨 찾아간곳이 벗고갯길.

첨 갔을때 천체망원경 설치해서 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14년도 양수리쪽에 차 타고 지나가다가도 촬영해봄

철원 노동당사도 은하수 찍기 좋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진하게 보이진 않더라.

임진각 가서 기차도 찍어보고

철원근처 전곡쪽에 있을때 선사유적지에 가서 찍어봤음.

신륵사에서도 별 돌리면 이쁘다는 사진 보고 가서 촬영도 해보고

임진각 가서 동상을 피사체로 또 촬영해보는걸 마지막으로 14년 별사진은 마무리 했었던거 같어.

이제 15년도로 넘어와서 첨 촬영한게 경회루였네.  서울이라 경회루 야경만 찍고 별만 좀 돌리고 돌아왔던걸로 기억함

용대리 풍력발전소 가는 길에 경치가 좋아서 촬영했던 곳이야.

여긴 태기산

다시 9월에 용대리가서 촬영.

15년 10월 청옥산인데 요즘 저기 공원인가 생겨서 이젠 은하수 안보이게 생겼드라...

개발 안됐을 당시 청옥산이야..

이게 15년도 마지막 사진이네.

16년부터 은하수 찍는데 소홀했던거 같네.;;;

딱 하나 찍었다...  울산바위 촬영포인트에서 은하수 촬영한게 끝이네;;;

17년도 청옥산에 가봤는데 개발이 80%진행된 상태라 은하수고 뭐고 나가리.

달이 빨갛길래 달만 찍고 옴...ㅅㅂ...

18년도엔 구둔역이 새로이 뜨는 은하수 포인트라 함가봤는데

그냥 저냥.

결혼한다는 커플동생 있어서 데리고 가서 찍어줌.

- 은하수들2

별건 없고 나음 최진작인데.

보정방법도 좀 바뀌고 사진도 좀더 선명해짐.

촬영시간대도 정확히 알다보니 사진이 점점 괜찮아지는중.

은하수 찍으려면 무조건 차로 200키로 이상은 왔다갔다 해야하니 잘 안가지는 편이긴해...

다음편은 야경찍은거 올려볼께

인물은 초상권도 있거해서...  패스

- 사진중 야경인생....(스압) / (보유장비 추가)

사진정리하다가 야경만 어느정도 추렸다...

더많지만 도저히 다 하려니감당이 안됨... 적당히 라는걸 적용함...ㅠㅠ

사진을 09년도부터 찍었었더라고;;;

09년 첨 구매한 데세랄이 니콘D40이었음..

그땐 정말아무것도 몰랐고 자료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그냥그냥 찍기만 했던걸로 기억함.

이후에 09년 첨으로 캐논40D와 구계륵을 사면서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했지..

아마 동호회도 09년부터 했던걸로 기억해.

10년 캐논40D부터 시작해서 1DS -> 오두막,1DS -> 오두막, 1DS, 1DS MARK3,1D MARK3-> 오두막,데스막,원두막 정리하고 오막삼,50D,X100S들여서

현재는 1DS, 50D, 오막삼, X100S가지고 있음...

렌즈는

줌렌즈 : 8-15, 16-35, 24-70. 24-105, 70-200IS, 100-400, 토키나10-17

단렌즈 : 35L, 시그마50, 85L, 100mm

보유하고 있음...

09년당시 니콘D40으로 아무거나 찍고 다녔던거중에 몇장이야.. 지금 보면 그냥 병신이지 ㅋㅋ

추억 돋네;;;

10년 캐논 40D와 구계륵 구매하면서 촬영했던 사진이더라고;; 지금도 암부처리능력이라던가 매직아워같은 좆같은건 몰랐을당시;;;

11년도도 매직아워따윈 개나줘버리라는 마인드로 찍고 다녔던거 같아;;;

이땐 아빠백통이라는 것도 구매해서 망원야경도 찍고 다녔던걸로 기억함..;;

12년도엔 8-15렌즈라는걸 140만원주고 구입해서 몇장 찍고 다녔던걸로 기억...

이때도 사진은 전혀 늘지않음...개답답...

동호회도 여자들어오면 좆목질 하느라 바쁜지 대다수 실력없는 것들끼리 모여서 수다나 떠는 상황;;;

13년도사진이네. 13년도부턴 어느정도 매직아워라는 개념이 잡히면서 유리구슬 같은 악세사리 가지고다니며 기교떨어댔었지;;;

이때부터 빌딩 옥상 존나게 오르면서 8-15렌즈를 많이 사용했던거 같아.

14년도도 부지런히 다니면서 주구장창 찍고 다녔네;;;

불꽃축제 찍은거보니 저거 하루전날 텐트 쳐놓고 자리맡았다가 찍은거;;;

15년엔 인천이랑 진해가서 좀 찍었고

16년엔 울산이라던가 경주등 지방도 다니면서 찍고 인천도 많이 찍었었네... 16년이 제일피크였던듯

17년에도 그럭저럭 찍고 다녔던 모양;;

18년 후반부터 암부처리 방법을 좀 알게되고 합성법을 알게되어 최대한 보정을 나름 노하우로 해결함

19년부터 내 사진의 색감이라던가 보정법등 굳어졌고 이제 이 색감이나 보정방법으로 쭉 갈듯해

웨딩스냅이나 돌스냅 데이트 스냅은 14년부터 시작했는데 초상권때문에 올리긴 좀 그렇고

일본을 자주 가거든. 일본에서 촬영했던거 정리해서 올릴께

아참... 이번주 주말에 와규먹으로 오사카감...

와규가 먹고 싶었어. 한국음식 별로 안좋아해서 가끔 식사하러 가는거니 뭐라하지 말긔

오사카 가서 좀더 찍고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