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 등 대형 타이틀이 출시일을 확정하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크 크로우'는 각각 500만, 100만 예약을 돌파했으며,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게이머들 시선 집중시킨 '매드월드' 등 기대작도 연이어 출시된다. 모두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출시일이 걸쳐 있어 4월 말 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호요버스는 26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출시한다. 사전등록 한달여만에 500만명을 돌파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RPG로, 신화적 요소와 은하 판타지가 결합된 광활한 미지의 세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조작이 간단한 턴제 전투 시스템, 맵 탐사, 수수께끼 콘텐츠 등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iOS, Android, PC,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먼저 출시되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매드월드'가 정식 서비스되며, 경쟁을 하게 됐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잔디소프트도 PC MMORPG '매드월드: Age of Darkness'는 손으로 그린 듯한 거친 2D 아트와 시원한 타격감을 앞세운 액션 MMORPG로 PC와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 특히 22년 9월에 진행한 글로벌 CBT에서는 1만 명의 테스터가 CBT 기간 중 재접속률 70%를 기록했으며, 90% 이상의 유저들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해 게임성을 입증 받았다.
한편, 그라비티는오는 6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일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을 유럽에 서비스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타이틀로 스토리, 지역, 캐릭터 육성, 주요 콘텐츠 등 핵심 요소들을 재현했으며 그래픽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2020년 11월에 출시된 엔씨(NC)의 PC 서비스다. 국내 대표 MMORPG IP 아이온의 초창기 시절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엔씨(NC)는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독일 게임사인 게임포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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