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보스턴 HOF & 갯바위 오통찜

퐁퐁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예요. 흙. ㅠ.ㅠ
회사일이 눈코뜰 새 없이 바빠서 그렇지 살아는 있답니다. 엉엉. -_-;;
함께 다녀오신 분들이 이미 올리신 곳이라 보신 분들도 있을꺼예요.

#1 : 가게 앞에 생맥주 500cc 1천원이라는 글귀에 혹 해서 들어간 곳이랍니다.

#2 : 기분 탓 이였을지 모르나 맥주 맛은 쏘쏘. 그래도 가격은 즐거웠답니다. 뭐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겠죠.

#3 : 치즈스틱인 줄 알았으나 휘시스틱~! 머스터드 소스 찍어 먹으니 맛있어라 합니다.

#4 : 훈제소세지라 하지만 훈제는 아닌 듯. 암튼 위에 피시스틱이랑 한 접시 셑트가 9천발~!

#5 : 고급쥐포 6천발. 달랑 한 장이라 무시하지 마세요. 누구 얼굴이 가려지는데다가 두껍기까지 해요. 대만족~!!
쥐포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ㅡv;;

#6 : 잊혀질만 하면 다시 찾게 되는 오통찜집. 오호라. 간만에 갔더니 그 새 TV도 타셨네요. @.@;;

#7 : 구멍 위로 넘칠 정도로 꽉곽 눌러 담아주신 아주머님의 센스에 짝짝짝.

#8 : 홍합에 보리새우에 모시조개까지 뭔가 내용이 튼실해 졌더군요. 암튼 오통찜 만오천발~!

사진 크기 키우는게 대세인 듯 하여 속닥허니 찌끄려 봅니다. -_-a;;

이상. 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