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day] 대만여행기 -5일차- <스크롤-BGM>

hereday · 2003.03.14 15:17:06

안녕하세여 대만여행기.. 5일차입니다 5일차엔 타이페이 컨벤션 쎈터와 서문정(셔먼딩)에 다녀왔습니다. 음흉한 남성분들에게는 플러스 알파가 있을지도...... ~(￣▽ ￣ㆀ)~ ~(ㆀ ＿.,＿)~ 64장의 스크롤의 압박이니... 인내심을 가지시고 그럼 출발 합니다... #1 아침을 먹으로 집근처의 조촐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여행내내 10시 이전에 일어난적이 없어서... 이날도 역시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2. 국물이 맛있었던 우동입니다

#3. 다시먹게된 다시마, 쫄깃쫄깃한 두부, 발효(??)된 계란

#4 자~타이페이 시내로 출발합니다. ＼(´ ∇`)ノ＼(´ ∇`)ノ＼(´ ∇`)ノ 지하철을 타고 가자구 강력히 요구해서.. 친구랑 같이 타이페이 역으로 갑니다. 오토바이 뒷자석에서 한방~

#5 타이페이역에 가던도중.. 대만 로토를 발견~~ 로또하러 갔습니다~~ ＼(´ ∇`)ノ＼(´ ∇`)ノ ㅋㅋㅋ

#6. 울나라 로또와 완전히 똑같다는... OMR카드나... 번호기입후 받는 종이나 너무 똑같이 생겼습니다. 대만의 한 아저씨가 로또 하구 계시네요

#7 자~~ 타이페이 시네로 가는길~~ 지금 보이는 도로는 오토바이 전용 도로입니다. 타이페이에는 오토바이가 많아서.. 이런 도로가 곳곳에 많이 있더라구요.. 5일째가 되니까... 오토바이 뒷자석이 별로 무섭다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_-;;

#8. 타이페이 시내에선...오토바이 역시.. 주차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러사람이 불법주차구역에 오토바이를 주차하면.. 괜찮을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주차가 허락되어 있는 곳에 주차를 하지 않으면... 트럭이 와서.. 한번에 20대씩 견인해 간다구 하더군요.. 크헉~~ 학원가 골목에서 겨우 한자리를 발견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9. 타이페이역의 지하철 매표기 지하철 노선 보이시죠? 정말 단순합니다.... 서울에 비교하면... 정말 단순... 5~6년 전부터 지하철 공사를 시작했답니다. 앞으로 서울처럼... 복잡해 지겠죠...

#10 일회용 티겟입니다 친구거랑 제꺼랑...ㅋㅋㅋ 계속 재활용을 하나 봅니다. 티켓상태가... 악간은.. 물론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타이페이사람들은 한국처럼 "띡~!" 한번 카드를 들이 대고 들어갑니다.

#11 지하철의 개찰구

#12. 지하철의 내부 새로 만든 지하철이라서 그런지... 내부가 확트인 모습이... 시원시원합니다... 워싱턴지하철의 구조와 약간 비슷한 구좁니다. 하지만 워싱턴 지하철은 지하요새같았다는...

#13 전동차의 내부..

#14 자~~ 지하철에서 내려서 컨벤션 센터로 갑니다. 신호등 오른편에 멀리 보이는 건물이 컨벤션센터

#15 컨벤션센터 가는 길목에 있었던... 타이페이 시청

#16 컨벤션센텁니다. 영어이름은 게임쇼지만.. 컴퓨터관련 제품전시횝니다. 이곳은 매표소

#17 친구의 누나가 이곳에서 일하셔서.. 저희는 티켓을 꽁짜로 얻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이 티켓... 왠? XBOX나구요? 협찬했나 봅니다~

#18 전시장B의 내부전경

#19 일본 게임기업인 "테크모"의 신작게임 "비치발리볼"(???)를 홍보하는 나레이터들... 광학3배 디지털 4배 땡겨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20 광학 3배줌만 써서 찍은 사진~~ 오~~~ 오른쪽 걸~~~ 우너츄~~~

#21 플스2의 부스... 약해~~~ 약해~~~

#22 "펜텍스" 대만제 디지털 카메라 회산가... 그럴껍니다. 사진기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던 나레이터~~

#23 케논의 부스.. 역시 디카를 홍보중~~ 왼쪽의 나레이터.. 사진에선 별로지만.. 실제론 매혹적이 었었다는... -_-;;;

#24 대만제 온라인게임 부스... 2002년 한국제 온라인게임에 정복당했었지만.. 대만제 온라인게임도 약진을 해서... 큰시장을 차지 하고 있답니다. 왼쪽의 나레이터... 크헉~~ 약간 촌시려운 해어스타일인데... 게임 케릭을 따라 했다는...

#25 한국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임... 꽁짜라서 한판~~

#26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고... 열광하는 것을 봐서.. 뭘...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중국어로 떠들어서.. 뭔지 아직도 모릅니다... -_-;; 친구한테 물어보긴했는데... 걍~~ 게임회사라구 그러는군요..

#27 허드슨소프트의 봄버맨입니다. 경기를 해서 1등을 했더니.. 인형을 주는군요.. ㅋㅋㅋ 기념품하나 챙기고..

#28 떨이로 팔고 있던... "엽기적인그녀DVD"

#29 대만의 HTPC회사 부스

#30 수많은 사람들...

#31 저를 만난다고 친구의 누님이 오셨습니다. 왼쪽부터, 제 친구 샹웨이, 하샹쯔(샹웨이 누님), 하샹쯔의 회사 전속 카메라 기사

#32 크헉~~ 매달~ 컨벤션센터 관련 매거진이 나오는데.. 거기에 저를 싣고 싶답니다. 그래서 사진찍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33 사진기사... 크헉!! 카메라 좋죠~~~

#34 hereday의 어색한 포즈... -_-;;

#35 이스라엘에서온 "존"이라는 사람과 함께...

#36 전시장 문도 닫았고... 셔먼딩(서문정)으로 출발합니다. 등뒤에 보이는 큰 건물(아직도 공사중)이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거랍니다. 친구의 사진기(s45)로 찍은 사진인데.. 캬~~ 광원이 별처럼 반짝입니다.... 부러버~~~

#37 셔먼딩입니다. 한국의 대학로, 명동에 비교할 수 있는곳... 실제로 거리 내부는 명동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는...

#38 셔먼딩의 한편에 있던 사찰(??) 입니다.

#39 그 사찰의 옆에 있던... 로또가게..

#40 샹웨이, 하샹쯔 와 함께... 한컷~~

#41 셔먼딩에서 유명한 국수집 입니다. 특이한 것은 먹을 공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탁월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대만에 여행가시는분은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내국인한테 유명한곳이라 외국인 관광객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추~~~ 입니다.

#42 노상에서 먹는 국수 먹는 사람들 많이 보이죠? 여성분들 같은 경우... 노상에서 먹기... 눈치 보일텐데... 이곳에서 많은 예외인 것 같은...

#43 국수집 간판입니다.. 영어를 그대로 읽으면.. "아이-충 밀까루-쌀 국수"집인가? 쩝... 친구는 그냥 "오이스터 누들"집 이라구 소개 해줬습니다. 앞으로 대만을 찾을분들을 위해... 가게 간판 공개합니다. 꼭~ 찾아가 보세요... 작년에 이국수 집에서 타이페이시청에 엠블런스(자동차)를 15대나 기증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엠블런스 한 대당 1억을 호가하는데...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얼마나 내국인들에게 유명한지 짐작이 가시죠?

#44 평범하게 생긴... 오이스터국수...

#45 길바닥에 덥썩 주저 앉아서... 먹기 시작합니다.

#46 첨에는 설마~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47 2분도 안되서... 한그릇 뚝딱~~!!입니다. 두 그릇을 먹구 왔습니다.

#48 친구가 기념품으로 케리컬쳐하나 그려가랍니다... -_-;; 마지막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쪽팔렸다는...

#49 누님과 한컷~~

#50 길거리에서 산 불량(??)식품... 과일에다 설탕시럽(??)을 발라 놓은겁니다. 시럽이라구 해야 되나? 쩝... 어릴 때 노상에서 뽑기로 먹었던 사탕 있잖아요... 그걸 겉에 입힌 것... 비추~~ 입니다.ㅋㅋㅋ

#51 누님이 맛있게 하는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가잡니다.

#52 울나라... 이테리 레스토랑과 비슷한 분위기.. 양고기...무슨무슨 코스로 먹었습니다... -_-;;

#53 디저트를 고르고...

#54 마늘빵두 먹구..

#55

#56 새우스프

#57 셀러드..

#58 조개속살이 들어가있던... 라자니아 비슷한 요리... 이름은 몰라여 -_-;;; 크헉~~

#59 메인 디쉬입니다.... 양고기 요리... 사진찍는 것을 깜빡해서.. 먹다말고 찍어서리... -_-;;; 메인인데... 약간 꾸려보이는 군요... -_-;;;

#60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고개를 90도 돌려서...

#61 샹웨이의... 디져트..

#62 제 디저틉니다. 별로 더군요... 왜? 달아서...

#63 다 먹구 사진한방 (샹웨이의 웃기지 않는게그...-_-;;;)

#64 서문정의 야경입니다....

. . . .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 . . 6일차에는... 대만의 유명한 전자상가(용산에 버금가는곳)와 아시아에서 가장큰 규모의 화려한 김화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 . 기대해주세요... ＼(´ ∇`)ノ＼(´ ∇`)ノ . . *P.S-----올리기 참 힘들군요... 나모웹에디터로 했더니... html소스가 길어져서... 글이 도중에 짤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직접짜서 올립니다....-_-;;; . . . . BGM - 자우림의 "애인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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