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스? 라면입니다~ 면식갤로 가라 하지 말아주세용 ; 카레+밥을 카레라이스라 하는데.. 하이라이스 라면이라고 해야 할지 하이면(-_-; 이런 제품명 있던가)이라 해야 할지 -_-? 옛날옛적 응뚜기 광고에 '난 짜장 난 카레 난 하이스' 라던데 하이스가 맞나요? -_-;; 라면국물도 ^^ 조개 끓여서 건져먹고 남은 국물로 라면을 끓였어요. 라면은 너구리~ 땡겨~ 라면을 맹물에 삶으면 나중에 비빌 때 물기를 잘 빼준다고 빼줘도 싱거워져서 저는 스프까지 넣고 끓여줍니다. 국물도 잘 먹어주지요 ^^   지식즐에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안된다' 는 글을 보고 잽싸게 먹어준 콜라 -_-; 이런게 바로 성격 이상하다는거죠! 먹다가 나온 것 식사 후 소화 중 참변-_-을 당했을 조개 속에서 나왔을 게! 살아있는 조개를 까다 보면 가끔 게도 살아서(!) 나온답니다 ; 조개를 열흘 넘게 냉장고에 방치해 놔도 조개랑 게랑 둘 다 살아있는 걸 보면 생명의 신비.. 라고 생각하며 잘 먹어주지요! 게는 버립니다 -_-; 소스가 많이 남아서 밥까지 비벼먹어 버렸답니다! 아직까진 고칼로리와 친해도 괜찮아요.. 아직까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