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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평창송어축제'에서... 송어회, 구이, 매운탕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2.07 17:59:37
조회 2978 추천 0 댓글 10




어제 평창송어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이라 밥은 못먹고
도넛과 베이글로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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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베이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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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발라먹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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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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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30분 정도 달려와서 축제장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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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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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굉장히 두꺼워 구멍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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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가량 낚시를 해보았지만 송어 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 주변에 계신분중에 고기 낚는분이 없더군요.ㅋㅋ 주최측의 농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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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사먹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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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살이 마치 연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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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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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도 같이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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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었지만 과감히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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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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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송어회는 회덮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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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싸지 않더군요.
다른 음식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수 등도 거의 정가로 판매합니다. 굉장히 기분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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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평창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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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해보이지만 눈썰매장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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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좋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맛있게 즐겁게 잘 놀다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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