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좆까리야의 점심식사

좆까리야(222.28) 2010.06.18 12:48:18
조회 2790 추천 0 댓글 12






첫째사진은 찌엔빙이라 불리는 지짐밀가루떡임. 큰 불판 위에 밀가루 반죽을 붓고 동그랗게 편 다음 달걀이랑 각종 채소 등을 넣어.

셋째사진 왼쪽에 있는 음료는 케피르라고 불리는 발효우유. 터키말로는 케피르(kefir) 고 영어에서도 이 낱말을 훔쳐서 쓰고 있지.  러시아에서도 먹는 것으로, 러시아말로는 프로스따크바샤라고 불러. 어찌됐던, 이건 엄청 시큼해서 이게 안맞는 사람은 위장에서 쓴물이 올라와. 나도 마찬가지라 먼저 이거 먹고 사진 오른쪽에 있는 케밥을 우걱우걱 먹었어, 위액 올라오지 말라고...

이 케피르는 우유를 그냥 밖에다 내놓고 있으면 물이랑 고체성분이랑 분리가 돼. 그걸 그냥 마시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시큼하지.

근데, 오늘 산 건 케피르가 아니라 신크림 (사우어크림, 산패유) 같은데?

또 이 케피르 옆에 있는 건 바로 케밥... 닭고기로 만들었고, 나 다이어트 하느라 일부러 마요네즈, 케찹은 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31957 된장과 양배추 [12] 불의발견(122.129) 10.09.19 2479 0
131956 [리틀]본수원갈비집 갈비탕 후기[대용량사진 주의] [18] 공학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9 5503 0
131954 고기는 역시 호주산이지...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었다. [혐짤] [11]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4216 0
131952 순대국 냠냠 [3]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348 0
131951 온더보더 신촌점 [16] 힘들어(218.239) 10.09.18 3765 0
131950 Coffee break. [13] 엔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1879 0
131949 오뚜기 쫄면 홍보대사입니다 [3] 안녕기섭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367 0
131948 배달 시켜먹은 아구찜이에요 [9] 타미타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319 0
131944 맛있는 스팸파티 ~ [20]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6163 0
131943 그냥 재료 남길래 만든 유부초밥 [8] 1111(180.68) 10.09.18 2353 0
131942 혼자사는 직장인 혼자 먹는 밥 [7] 사라도리(112.158) 10.09.18 3692 0
131941 [리사이징] 부유한 대학생의 호화로운 저녁식사 [11] 만삼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5822 0
131940 만원의행복!!!! [26] 슬퍼(59.12) 10.09.18 6075 0
131939 뿌앙 [14] 이대나온남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765 0
131938 편수, 만두와 돼지고기 전골 [12] 쿠와트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563 0
131935 일본 여행 음식들 3 - 신사이바시 소바집 [8] D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4352 0
131934 자취생의 토요일 아침겸점심'ㅅ' [12] 소금쨩(115.126) 10.09.18 4293 0
131933 제주도 명절음식 [16] .(115.86) 10.09.18 4791 0
131931 대하구이 [7]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070 0
131930 군.대.리.아 [28]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6028 0
131929 편돌이의 정상음식 섭취하기-5 [30] 편돌이(124.146) 10.09.18 5208 0
131928 오랜만에 직접 해서 먹은 " 백세 카레 " [15] 연애의목적(58.140) 10.09.18 3449 0
131927 샤부샤부 [9]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460 0
131926 배고픈 행정인턴의 식당밥 (4) [15]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4797 0
131925 명절에 빠지면 섭섭~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전 3종세트 [16] 여리짱(211.178) 10.09.18 3397 0
131924 가난한 자의 노상3 [2]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585 0
131923 가난한 자의 노상2 [6]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382 0
131922 김치전도 질렸다 [10] 박병신(24.241) 10.09.18 2694 0
131921 가난한 자의 노상 [6] 꼴뚜기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328 0
131919 저.....^^ [10] 내꿈꿔(211.200) 10.09.18 1824 0
131918 나는마녀스프맛있는데.... [3] 내꿈꿔(211.200) 10.09.18 2485 0
131917 <앵토>평범한 통학생의 아점식사 [15] 앵토호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4560 0
131913 아침을 먹지요 ⌒ㅅ⌒ [13] 죠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320 0
131912 in vancouver. 김치부침개, 카레우동, 오징어 덮밥 등. [7]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2474 0
131910 야밤의 강력한 테러 [5] 나무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750 0
131908 자살하고 싶다 [19] (119.193) 10.09.18 1609 0
131907 [puck] 라볶이,소괴기 [11] [p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470 0
131906 600원짜리 CJ카레 [12] 불의발견(122.129) 10.09.18 4293 0
131905 예얍~ 밤참타임~ [8] ㅁㄴㅇㄹ(218.148) 10.09.18 2743 0
131904 라면 냠냠+ ㅊㅈㄷㅌ [12]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904 0
131902 오늘 먹었던 퓨전한식 ! [8] '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7 3141 0
131901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8] 자취생(211.40) 10.09.17 6464 0
131897 졋같은 스무디 [6] ㅆㅋ(211.197) 10.09.17 2595 0
131895 자취생님 글 왜 지워영? [3] ㅇㄹ(220.79) 10.09.17 1456 0
131894 회이크 [7] 세복≥ω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7 1741 0
131893 순대랑~소세지랑~ [6] 1111(180.68) 10.09.17 2993 0
131892 졎같은 메타콘 [4] 디씨에서아직까지가장긴고정닉을가지고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7 2589 0
131891 자취생의 야식 'ㅅ' [18] 소금쨩(115.126) 10.09.17 4373 0
131890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9] 자취생(114.205) 10.09.17 1338 0
131889 치킨두마리 냠냠 [4]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7 28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