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글을 지워서.. 정보 하나 더 올리도록하겠다..

필자는 친구들이 놀러오면 짜장면을 자주 시켜 먹는다..

간단하면서도 주방에서 필자의 아까운 양념들을 사용하지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절약되는 일인가..

짜장면은 돈이 든다고? 당연하다

하지만 필자는 짜장면 한그릇.. 그것도 친구들이 놀러올땐 당연히 돈을 내지않는다..

필자의 친구가 두명이 놀러오면 필자는 중국집에 전화한다

그리고 짜장면 보통 한그릇 갖다달라고하면서 전에 짜장이 너무 적어서 뻑뻑했다.. 넉넉히 좀 보내달라고한다..

그리고 짜장따로 면따로 보내달라고한다..

당연히 단무지는 곱배기다..

짜장면을 한그릇 시키고 얼릉 라면 한개를 끓인다 .. 스프는 필요없다.. 오로지 라면만 삶아서 찬물에 씻어놓는다

그러면 짜장면 한그릇이 온다.. 친구가 계산을한다

짜장면이 오면 면과 라면을 섞는다 그래서 두그릇으로 만든다

넉넉히 배달된 짜장을 조금씩 면에 붓는다.. 짜장이 모자랄것같다고? 절대 모자라지않다

원래 짜장면 한그릇 먹으면 짜장이 남게 되어있다

둘이서 짜장면을 먹고 나머지 한명의 친구에겐 찬밥과 남은짜장,라면스프를 반만넣고 볶음밥을 만들어준다..

같이 배달온 양파도 당연히 볶음밥에 넣어준다..

그러면 짜장면 한그릇으로 셋이서 즐길수있다

이렇게 해주면 친구들은 날 대단하다는 시선으로 쳐다보며 말이 없다

배부르지않다.. 그래서 이득이되는것이다

잠시후면 배가 고파진다.. 왜냐면 양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니까..

그러면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고 치킨을 한마리 시켜준다.. 당연히 필자는 친구가 먹자고 할때까지 아무말도하지않는다

그러면 보너스로 치킨 한마리를 얻어먹을수있고..치킨이 배달오면 난 냉동고에서 얼린맥주 얼음을 친구들에게 분배한다

친구들은 맥주얼음을 빨아먹으면서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물론 필자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