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tory] 캐나다 가정의 Thanksgiving day 저녁

punkstory

2008.10.19 14:58:59

조회 2685 추천 0 댓글 15

10월 13일. 캐나다 땡스기빙입니다.

그저 평범한 가정의 땡스기빙데이 저녁밥상을 올려봅니다.

칠면조를 먹죠. 우리나라 설에 떡국을 먹듯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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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옷을 입히고

오븐으로~! 4시간동안 요리합니다.

자~! 준비되었습니다.

때깔이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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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컬리+컬리플라워+치즈 그리고 무언가..

매쉬드포테이토

당근이랑 호두..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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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호박파이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럽죠.

애플파이도 있었지만 배불러서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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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친구들 불러서 좋은 음식 함께 나누면서 그간 어떻게 지내왔는지 이야기 꽃을 피우는는 명절.

생김새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자라온 환경은 달라도 가족과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4일동안 묵은 캠핑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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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디씨질....... 꿈만같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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