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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밴댕이회무침 & 전어회..

..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9 10:36:14
조회 1892 추천 0 댓글 16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가끔씩 얼큰한 회무침이 생각나면 가는 곳인데,
맛집이라 하기는 좀 그렇고..
신도시에 이런 회무침 집이 적어서 가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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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장인데, 아주 맛나지는 않고 걍..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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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앉아서 시킨 겁니다. 1인당 6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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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큰걸 주으면.. 우리는 이렇게 외치져..
대박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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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손떨리지 않는 분이 젓가락질 해주니.. 나름 젓가락샷도 이렇게 흔들리지 않더라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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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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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직장동료 선배님들과 2차로 간 어느 횟집(이름을 까먹음..--;)에서
전어회를 시켰습니다.

아주 상품은 아니래도 꽤 괜챦았던 맛..
올해 먹었던 전어중에서는 2번째 정도?

아............. 푸짐하게 먹고팠는데, 그날 하루종일 배터지게 먹었던 행사날이라서,
 걍.. 술 두어잔에 전어회만 몇번 집어먹다 말았어요.

나중에 함 다시 가고픈 집입니다. 용현동 먹자 골목쪽인데,
고참선배님이 아는 집이라서 역시 맛이 좀 다르네요.
제대로 된 횟감으로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팠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에 걸친 고참과 몇년차 신참간의 대화시간..
울 조직에 회의를 느끼는 젊은층과 그래도 충성해야한다는 중고참님의
심각한 대화속에서.. 갈수록 힘들어져가는 직장현실이 새삼 느껴집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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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는 나중에 뭐없냐고 물었을때 나온 추가 서비스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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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밖을 온통 비내리는 듯 물로 계속 흘러내리게 만들어서
앉에서 바라보는 기분이 참 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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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들은 어찌 보내고 계시는지..
저는.. 귀챠니즘에.... 참.. 몸이 제대로 안움직이니..... 고민이네요.ㅠㅠ.

글고 10월말인 요즘 모기라니.. 말이 되나요?
밤새 모기에 시달리다가 결국 깨서.. 전자모기향 켜고, 모기약 뿌리고
물린 곳에 연고 바르고 잤다능..ㅠㅠ...
나중에 방에 떨어진 모기 몇마리 보니깐 밤새 제 피를 제대로 빨았더라구요.. 나쁜 삐리리들.. 쩝..

다들... 편안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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