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까지 Sakuragi 로 활동하던 Wan2 군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홍대 앞 번호번호M 즉 보노보노M을 다녀온게............................................

아니라 원래 출근하는곳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오늘 신메뉴가 나가서 그냥 한번 테스트 샷으로 찍고왔어요...

첫번쪠 사진은 인도네시안 파스타라고 (뭐 이름만 가져다 붙인것..ㅡ.ㅡ)
차갑게 먹는 Cold Pasta인데...

아무레도 쌀국수나 생면 종류로 사용하면 많이 불고 달라 붙고해서 파스타 면으로 대체했죠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미 고랭 이라는 음식에 소스를 베이스로두고 기타 다른 조미료를 조금 첨가하여 약간더 메콤하고 감칠맛나게 변형한것이죠...(제딴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매장으로 동해안 오징어가 물좋은게 많이 입고되는터라 오징어는 동해안 오징어와 잘안보이는 알시바새우가 들어가서 그냥 어찌보면 야끼우동같은 느낌이 나기도하지만... 뭐,,, 그래도 대략 20명정도 매장직원들에게 테스팅 해보니
대부분 괜찮다고하여 메뉴까지 나가게됐네요.. 암튼 요놈뗌에 한 이틀 고생했죠....ㅡ.ㅡ 냉파스타는  대부분 오일이나 토마토 & 살사소스로 나가는게 대부분이였으니..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저 저딴엔 고생...

그리고 2번쩨는  수제 양갱인데 이건 제가 홍대점 생기기전에 공덕동 보노보노에 있었는데 (마포점이라고도하죠)
거기서 같이 일했던 형님에게 레시피를 받아 만든건데 호박 양갱이랑 밤양갱이 좀 잘나가더라구요
완두양갱은 어제부터나가서 아직 호응도는 잘 몰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사진은 제가 한건아닌데...저희 매장 일식 롤 파트에서 나가는데 오징어 순대롤이에요...
역시 동해안오징어..안에 초밥을 넣어 만든건데 손님들은 많이 드시던데 전..ㅡ.ㅡ 잘 몰겠네요 ㅎㅎㅎㅎ

혹시 저희매장 오셨던분 계시나요 혹 담에 오실분이라도 있으시면 제가 생맥주라도 서비스해드릴께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아직 후지 파인픽스 s6500fd를 쓰고있는데

이번에 기변을 할려고합니다...
거의 정물을 찍었는데 이제 인물도 좀 찍을려구요....

그래서말인대 한 100~110 정도 구상하고있는데( 최대 120까지)
450d에 탐론 -17-50이 좋을까요...\\
450d kit에 +50.8렌즈가 좋을까요            

둘다(메모리 베터리 필터 포함 해서)
아님 소니 알파스리즈로가야하나???

뭐가 좋을까요??ㅎㅎㅎㅎ 아마 2주안에 살듯하네요....


원래 오늘 마치고 홍대 커피숍이나 가서 사진찍을라했는데 오티를 2시간이나해서 귀찮아서 걍 왔어요 집에..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