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본국 체류기 & 홍콩 여행기 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잠시 접어두고..;;



근 한달간 먹은 잡다구리 역테러 사진 방출입니다..ㅋㅋ









ㅈㅈㅎ이 서울와서 젤먼저 가고싶어했던 가로수길 부첼라.
저랑 ㅈㅈㅎ은 여기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ㅋㅋ
샌드위치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지만...ㅠㅠㄷㄷㄷ;;;

아무튼 레모네이드.








텐더비프 샌드위치.
아놔.. 완전 사..사..좋아합니다 ㅠㅠ
좀 짱인듯..












언제나 옳은 새우님이 들어간
킹프라운.
얘도 킹왕짜아아앙

빵이 맛있으니 샌드위치 맛이 절반은 먹고들어가는 그런 곳.
다음엔 요 치아바타만 사와서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 ㅎ












홍대로 자리를 옮겨 오랫만에 닭날다.
곰아저씨, ㅈㅈㅎ 둘다 처음 가보시는 곳이라..
데려갔던 제가 초큼 조마조마 했었던ㅋㅋ
다행히 맛은 갠춘하다고 하네용.
뭐 엄청 맛있진 않지만, 그래도 홍대에서 종종 갈만한 곳이죠~












초뒷북.
불꽃놀이축제때 싸갔던 도시락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 있으시죠? ㅋㅋ;
전날 펑펑 놀다 늦게 들어와서
재료 줌비하고, 또 수다까지 떠느라... -_-;












요 음료 컵을 예전에 얻을 일이 있어서
쟁여두고 쓰고 있는데..
아주아주 두루두루 여기저기 좋아요ㅋㅋㅋ












유럽에서 1년동안 어학연수겸 여행 하다 온 친구가
이탈리아의 젤라또가 먹고싶어 (-_-) 하길래
생각나는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데려갔던 구스띠모.
맛을보더니 급실망하는 표정에 미안했지만..
이봐 친구... 100% 이탈리아의 맛을 기대한건 아니겠지 설마-_-;

난, 그냥 젤라또 먹고싶다길래 데려가줬을 뿐이고-
-_-)a












외할머니가 한국에 잠시 나오셨다가
다시 본국(=말레이시아)로 돌아가시던 날,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잠시 시간남아서 들어갔던 공항 안 파리크라상카페.
배고파서 먹은 샌드위치.
저거 6000원이에요 ㅠㅠ
위에 부첼라 샌드위치랑 1000원가량 차이나는데..
맛은 10000원쯤 차이나는 듯 -_-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옆에 밥상머리라는 고깃집.
여기 꽤 갠춘했어요-











바쁜 저녁시간인데도 서빙하시는분들 친절하시고..
껍데기 붙어있는 고기라서 맛있고 +_+











주말에 곰아저씨께 궁중떡볶이 먹고싶어!! 만들어줘!! 징징 거렸더니
다음 날 예고도 없이 만들어와서 짜잔~ 하고 가져오셨던 ㅋㅋ
감동 2g쯤 먹고, 놀러가는 차안에서 ㅊㅁㅊㅁ했네요ㅎㅎㅎ
가평잣 샀다고 자랑하면서 위에 뿌려와주시는 센스~





여기까집니다~\'ㅂ\'/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