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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압수수색 '윤석열 명예훼손'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6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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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보도로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26일 오전부터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에게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검찰은 뉴스타파, JTBC,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들에 이어 지난 6일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도 압수수색 하는 등 언론사 윗선으로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에 있을 당시 중수부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며 당시 대출 브로커로 지목된 조우형씨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들을 허위로 보고, 여론조작 목적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뉴스버스는 지난 2021년 10월 대검 중수부가 조씨의 계좌를 추적해 놓고 정작 입건하지도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과거 대검 중수부에 있었을 당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당시 대출 브로커로 지목된 조우형씨에 대한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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