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TS 정국 측 "모자 잃어버린 것 맞다"... 외교부 전직 직원,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7 16:13:13
조회 1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정국(24)이 잃어버린 모자를 판매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외교부 전직 직원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BTS 소속사 하이브 측도 정국이 문제의 모자를 외교부 여권과에서 잃어버렸다는 내용을 경찰에 전달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외교부 전직 직원 A씨에 대한 대상자 조사를 모두 마쳤다. A씨는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7일 중고거래 사이트에 BTS 정국의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또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면서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외교부와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위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A씨는 해당 판매 글을 삭제한 뒤 지난달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방문해 모자를 제출했다.

BTS의 소속사 하이브 측은 이달 초 경찰에 "그 장소에서 모자를 잃어버린 것은 맞다"는 답변을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나 구체적 죄명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64세 재혼' 여배우 깜짝 고백 "4세 연하 남편과 8일 만에..."▶ 둘이 합쳐 결혼만 '5번째'인 부부, 아내 고백 "남편이 전처를..."▶ 인천대교서 투신한 운전자, 사흘 동안... 참혹한 결과▶ 미모로 화제된 '북한 한가인'... 탈북에 걸린 현상금이 무려...▶ 인천 소청도서 해병대 하사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CCTV 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9 한동훈 "상설특검, 진실 규명하는 데 무리...신속성 훨씬 중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5 0
28 [이태원 참사]서울경찰청장 "보고 지연돼 사고 늦게 알았다"[문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4 0
BTS 정국 측 "모자 잃어버린 것 맞다"... 외교부 전직 직원,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5 0
26 "숨 막힌다" "통제해달라"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서 신고 잇따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8 0
25 경찰, '이태원 참사' 류미진 총경 등 6명 피의자 전환…용산소방서장도 포함(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7 0
24 [이태원 참사] 야외 스피커에 "살려달라" 소리 묻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6 22 0
23 토끼머리띠男, 신원 유포 게시물 고소...마녀사냥·신상털기 법적 처벌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6 26 0
22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당일 인지 못한 채 취침 [3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4 0
21 검찰, 쌍방울 전 회장 245억원 상당 차명주식 '추징보전' 완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6 0
20 [이태원 참사]캠핑장 저녁 후 잠든 경찰청장·자리 비운 당직자…총체적 난국(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7 0
19 "017번호 유지해 달라" SKT 상대 소송, 최종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0 0
18 [이태원 참사]경찰, 용산서장·서울청 상황관리관 수사의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1 0
17 [속보]'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대기발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9 0
16 이태원 사고, 책임론 불거지는데... 경찰이 경찰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7 0
15 '스토킹 처벌법' 개정되도 곳곳 '지뢰'…"갈길 멀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1 0
14 "압사할 것 같아" 6시34분 절박한 신고 경찰이 묵살 [이태원 비극 정부 책임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3 0
13 [이태원 참사]이태원파출소 직원 “기동대 지원 요청, 윗선 거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6 0
12 [영상] 이태원 참사의 흔적들, 유실물 센터 현장 가보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90 0
11 한동훈 "검찰, 검수완박으로 대형참사 관련 직접 수사 개시 시행령서 빠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7 0
10 [이태원 참사]"사랑한다...사랑한다" 중학생 손녀 떠나보내는 할머니(현장르포)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