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활력 찾을래요!’ 미녀스타 한예슬이 강도 높은 운동으로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한예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예슬이가 4일부터 서울 압구정동의 한 헬스클럽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슬이는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매일 이곳을 찾아 운동에 몰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에 따르면 한예슬은 이 헬스클럽에서 개인트레이너까지 고용해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있다. 한예슬이 이처럼 2005년 새해를 운동으로 맞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헬스클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것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지난해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4’와 KBS 2TV ‘구미호외전’,그리고 여러 CF에 얼굴을 내비치는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여기에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바쁜 연예활동 때문에 미국 LA에 살고 있는 가족과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가끔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운동으로 심신을 새롭게 다지겠다는 각오의 한예슬은 조만간 출연 드라마를 결정짓고 연기재개에 돌입할 예정이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다 p2p가 문제다. 모자란 동서리서치 직원이 공유폴더 설정 잘못해서 다 이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