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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안티팬에 의해 곤혹..// 제발...

근영히메 2005.01.20 11:26:11
조회 1435 추천 0 댓글 6






강수정 아나운서, 안티팬 폭력에 곤혹 [조이뉴스24 2005-01-19 14:41]   <조이뉴스24> 화려한 외모와 특유의 쇼 감각으로 주목받는 KBS 강수정 아나운서가 안티 팬들로부터 폭탄 메일을 받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상상플러스\'에 출연, "\'여걸파이브\'에서 god의 손호영과 다정스런 모습을 연출한 이후 안티팬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욕으로 시작되는\'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아나운서는 특히 이같은 일이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암시하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고 보니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은 당연. 토니 안은 "HOT로 활동할 때도 팬 못지 않게 안티 팬들이 많았다"며 "건설적인 조언이나 충고는 받아들여도 무조건적인 비판은 신경쓰지 말라"고 위로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상처는 되겠지만, 안티 팬이 많은 것도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톱스타들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강 아나운서의 수난은 계속됐다. 방송이 나간 후 19일 \'상상플러스\' 시청자 게시판에는 또 한번 \'강수정 태풍\'이 이는 등 안티 팬들의 공격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 시청자는 \'폭탄 메일을 보낸 사람들이 반드시 god팬만은 아니다. 왜 안티가 많은지 다시 한번 겸허하게 생각해 보라\'고 썼고, 또 한 시청자는 \'안티가 무조건 비꼬는 사람들은 아님\'을 강조하며 \'건전한 안티까지 나쁜 악당으로 몰아가지는 말라\'고 주장했다. 물론 안티 팬들의 공격 속에 강 아나운서를 위로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 시청자는 \'강수정씨도 힘들고 외로울 거에요^^ 수정씨 힘내시구요 시청자들의 우려 섞인 말, 욕하는 거, 하나하나 체크하시고 나아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는 의견을 남겼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코스모스 미소\'와 \'남자에 대한 관심\'으로 무장한 강수정 아나운서와 안티팬들의 싸움은 \'폭탄 메일\' 발언 이후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모습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근영아..내가 연예계에 아직 관심이 많은건 너때문이다... 그냥 건강하고 바르게만 자라다오... 너마저 이상하게 꼬이면...무슨 재미로 살겠냐... 아직은..연예계에 희망이란게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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