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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한상일, 사업과 방송 두마리 토끼 잡기

마룡 2005.01.08 05:54:00
조회 1098 추천 0 댓글 2






노이즈 전 멤버 한상일이 신년 벽두부터 방송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정신이 없다. 지난 1997년 3월 이후 가수활동을 중단했던 4인조 남성 그룹 노이즈의 멤버 한상일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93년 1집을 시작으로 90년대 중반 가요계 최고의 남성 그룹으로 인정받던 한상일은 97년 5집 정규앨범을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을 중단했었다. 이후 나머지 노이즈 멤버들도 98년 6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를 선언해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 있었다. 그룹 해체 후에도 각자 연예활동을 진행했지만 방송을 통해 얼굴을 내비친 것은 한상일이 처음. 그는 얼마 전 SBS `맛대맛`, `진실게임` 등에 얼굴을 드러내며 20ㆍ30대 팬들에게 다시금 노이즈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스타 골든벨`에도 출연할 예정인 그는 오는 4월엔 신인 여자가수와 함께 듀엣으로 음반을 낼 예정이다. 한상일은 작년 5월부터 강남구 청담동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바 `주몽`을 운영하는 사장님이기도 하다. 가요계에서 쌓았던 친분으로 인해 노이즈 전 멤버들은 물론 김건모 박미경 최화정 엄정화 등 친한 연예인들이 단골 손님으로 자주 출입해 매출을 올려주고 있다고. 특히 이곳은 품위있는 인테리어 때문에 신승훈 보아 동방신기 등의 톱스타들이 즐겨 인터뷰 장소로 애용하고 있다.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상일은 “2005년에는 사업과 방송 두 분야에서 노이즈 시절 가졌던 열정을 사람들에게 다시 보여 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민 기자(bohe@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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