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진 "설날까지 무조건 쉴래요" 다리만 길었어도..

dㅠ 2005.01.07 14:20:11
조회 2689 추천 0 댓글 18




유진 "설날까지 무조건 쉴래요" [스타뉴스 2005-01-06 10:1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연기자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유진(사진)이 \'절대 휴식\'을 선언했다. 유진은 지난 해 발표한 2집과 최근의 드라마가 모두 호평을 받으며 방송가와 충무로에서 캐스팅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유진은 가수로 연기자로 \'화려한 날들\'을 보냈지만,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고통의 나날\'이었다. 현재 유진측이 받아 둔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 등은 모두 30여편에 이르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유진은 탈진증세를 보이는 등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 유진 소속사 피풀의 한 관계자는 "유진은 지난해 가수 컴백 이후 강행군을 펼쳐 지칠대로 지쳤다. 특히 드라마 촬영하는 두달 반 동안 일주일에 4일 정도는 밤을 새 거의 초주검상태에 있었다"고 말했다. 유진은 지난 8월 2집 \'810303\'을 발표하고 \'윈디\'로 활동하다 지난해 9월 말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가수활동을 잠시 중단할 만도 했지만 유진은 \'윈디\'가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반응이 좋은데다, 자신도 1집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커 시간을 쪼개 가수와 연기를 동시에 진행했었다. 특히, 한창 밤샘 촬영이 이어지던 지난해 10월에는 링거를 맞아가며 \'윈디\'에 이어 2집 후속곡 \'폭풍의 언덕\' 활동을 벌이는 등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는 투혼을 발휘했다. 급기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탈진으로 쓰러져 자칫 방송 펑크위기까지 몰리기도 했다. 최근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종방연을 끝으로 드라마의 짐을 벗은 유진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있다. 친구들과 국내 여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다 설날 무렵 부모가 거주하는 괌으로 가 설을 보내고 나면 복귀 준비를 할 예정이다. 유진측은 "유진이 지난 여름부터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팬들에게 방송 등을 통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진이 다리만 좀 길었어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