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연인인 한가인과의 결혼설 취재하러온 SBS TV \'생방송 TV연예\'와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에서 상반되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4월 결혼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정훈과 한가인은 연예계 공인된 톱스타 커플.
때문에 결혼설의 진상을 취재하려는 연예정보 취재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생방송 TV연예\'와 MBC TV \'섹션TV 연예통신\'가 똑같이 연정훈의 인터뷰 장면을 내보냈지만 두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연정훈의 태도가 상반되어 눈길을 끈 것.
이날 \'생방송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연정훈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4월에 날짜를 잡았다고 하는데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아직 부모님들 상견례도 못했다."라며 "결혼 기사후 한가인과 전화통화를 하며 \'큰일났다\'고 했다. 여자배우는 특히 광고쪽에 타격이 있으니까 걱정된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반면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는 "촬영 좀 할께요" 딱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고, 또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꺼려한 것.
이때문에 \'섹션TV 연예통신\' 홈페이지에는 일부 시청자들이 "건방지다"라며 연정훈의 태도에 쓴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는 두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 방식 차이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생방송 TV연예\'와 \'섹션TV 연예통신\'이 연정훈을 인터뷰한 날은 지난 4일,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 현장인 한 웨딩샵에서 있었는데, \'생방송 TV연예\' 취재진은 드라마 촬영전 건물 밖에서 잠깐 짬을 낸 연정훈을 인터뷰하여 결혼설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섹션TV 연예통신\' 취재진은 드라마 녹화가 시작된 건물 안에서 인터뷰를 시도, 연정훈의 극 몰입을 방해하였고 이때문에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제지를 받기도 해 결과적으로 연정훈의 인터뷰 태도가 두 프로그램 화면을 통해서 다르게 보인 것.
어쨌든 결론은 \'결혼할 사이는 맞지만 아직 정해진게 없다\'는 것입니다.
연정훈이나, 연정훈의 아버지인 중견 탤런트 연규진, 양측 소속사 모두 이구 동성으로 "정해진게 없다"며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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