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은 솔로 앨범으로.” 최근 인기그룹 베이비복스에서 나온 심은진의 첫 행보는 솔로 앨범이 될 전망이다. 심은진의 새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아무래도 심은진의 첫 작품은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음반이 될 것이다.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 4월 정도 그녀의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솔로 음반 준비를 위해 4일 새벽 그동안 머물고 있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A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귀국한 날 오후 곧바로 새 소속사측과 만나 솔로 음반 방향과 제작일정에 대해 상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심은진은 새로운 출발에 기대와 각오가 대단하다. 아마 그동안 그룹 활동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솔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심은진은 솔로 앨범 준비와 함께 연기자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에도 들어간다. 심은진은 이미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음악활동 외에 예능프로그램 게스트와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 ‘멀티 엔터테이너’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그녀는 다음 주 중으로 솔로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 심은진 괜찮지?낄낄 앨범나오면 친구들 5명이서 돈좀 모아서 한장 사서 들어봐라 얼마 무겁지는 않을듯 그래도 난 오맹달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