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의 순수 전기차 실적은 테슬라에 이어 2위 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물량만 봤을 때 그렇다는 의미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 양왕을 론칭하며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보급형 전기차에 신경썼다면 앞으로는 이미지도 개선하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그동안 BYD는 LFP 배터리를 기반으로 10만~20만위안(1,860만~3,730만원)의 저가형 전기차 제품군을 선보여왔지만, 양왕 브랜드의 판매 가격은 80만 위안에서 150만 위안, 한화 1억 4500만~2억 7700만 원이다. 최대 14배 차이나는 고가의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한 것인데, 과연 중국 내에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할 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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