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는 결국 선역으로 가야 하니... 시나리오를 짜보자

1. 시나는 결국 선한 영웅으로 끝나야 함. 

스톤 콜드가 끝까지 배드 애스로 남아야 했듯이. 시나는 아이들의 영웅으로 남야아 함.

산업적으로도 그런 존재가 있어야 하고.

그럼 결국 락과 코디가 손잡고 시나를 통수 쳐야 함.

코디 역시 악역을 할 때가 왔고, 조짐도 있었으니.

2. 선역 전환 동기는?

조롱 당하고 결국 '어떤 트리거'가 있어서 선역으로 돌아가고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은퇴를 해야 함.

난 그게 메이크 어 위시 재단 관련이길 바라긴 함.

3. 선역 전환 이후

그리고 선역 전환 후에는 브록 레스너랑 대결해서 이기고 서로 포옹하고 마무리.

마지막 경기는 앵글이면 최고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코디나, 새로운 루스리스 어그리션 시절 시나가 보이는 선수(개인적으로는 게이블)과 경기가 마지막이었으면.

이렇게 혼자 망상해보는 것도 프로레슬링의 매력인듯.

다들 시나의 마지막을 어찌 생각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