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카리스마 있는 외모?

당시 트랜드에 잘맞는 팀익스트림 컬러?

털기 춤? 

다 좋은대 약젭은 온몸을 부딪히는 익스트림 스타일이 없었을 시

WW에선 그저 평범한 잘생긴 백인 레슬러1 이었음.

즉 무근본으로 몸 던지고 테이블이건 사다리건 2층 관중석이건

마구 몸을 날렸기땜에 고통을 참으며 빈스 혹사시절 스케쥴을 소화했고

당연한 수순처럼 약물에 손댄거.

그래서 익스트림 스타일을 뺀 제프하디였으면, 지금만큼 평가 못받았을꺼고

안정했다면 그냥 랜스스톰되었을꺼임.

비슷한 "만약에"를 가져다 대면

AJ스타일스가 WWF와 계약해서 WWE 순혈이 되었다면? 같은게 있을텐대,

AJ스타일스는 TNA의 아이콘 반WWE의 상징같이 군림하다가 신일본을 거쳐

WWE에 입성했기땜에 강렬하고 화려한 커리어를 짧은 시간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이지,

계속 빈스 체제에 있었다? 그냥 공중기좀 쓰는 자버로 살다가 커리어 정점이 2선챔이나

한번 먹는 수준이었을 수 있음.

AJ스타일스정도되면 어디서든 팬페이보릿이 되고 떡상했을꺼다?

결국 프로레슬링도 쇼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대

빈스는 눈 밖에 나면 철저하게 박살내기 때문에 AJ도 버티기 힘들었을꺼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