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옥경이 - 정년이 갤러리

원작 옥경이앱에서 작성

옥경

2024.11.21 17:07:30

조회 395 추천 3 댓글 7

(스포주의)

백도앵의 신념의 반해 백도앵이 언젠가 왕자 역할을 하는걸 보고 싶어 계속 기다렸지만 백도앵이 극단을 떠나자 국극에 흥미를 잃고 서혜랑과 매란국극단을 떠난다. 자신을 붙잡는 서혜랑에게 네가 도앵이를 내쫓았다며

"더 이상 하고 싶은 배역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어.

함께 있으면 나는 연기를 못하고 너는 네 삶을 살 수 없어"

국극단을 떠나 영화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배우로 데뷔하려 했으나 양심을 품은 서혜랑에 의해 아편에 손을 댄 과거가 폭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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