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러버밴드 모델은 더 구하기가 힘든 편인가요?
A. 러버밴드는 일반적인 옐골 금통 모델보다 더 구하기 어렵다고 보시면 돼요
러버밴드보다는 전체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더 많이 나오죠.
Q. 롤렉스가 직영 부티크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맞나요?
A. 제가 아는 한 롤렉스는 여전히 계약한 공식 딜러샵이 판매하는 현재의 형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Q. 롤렉스 운석판도 입고가 돼나요?
A. 운석판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저도 아직 희귀해서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어요.
Q. 해외에서는 공식 딜러샵에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시계를 팔아 되팔기를 하다가 걸렸대요.
근데 저는 몇 년째 특정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혹시 이런 일, 매장에서 경험해본 적 있나요?
A. 제 매장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다른 곳에서 그런 얘기는 몇 번 들어봤지만,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건 아닌데 아쉽게도 생각보다 빈번한 것 같아요.
Q. 제가 꾸준히 다니는 매장과 꽤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1억정도를 사용했고, 10개월째 GMT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지출 이력이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나요? 또 여러 매장 셀러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유리할까요?
A. 개인적으로는 한 곳의 셀러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여러 매장에서 구매를 알아보면, 판매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거든요.
특히 GMT 같은 인기가 많은 모델은 구하기 어려운 편이에요
Q. 최근 스포츠 모델들 입고는 어떤가요?
A. 최근 스포츠 모델들 중 에어킹, 요트마스터, 익스플로러가 비교적 구하기 쉬운 편이에요.
공장 증설로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특정 모델들은 여전히 어렵네요.
금통 모델로 1억이상을 지출하고 여러 번 구매한 경우라면,
GMT 스프라이트나 샴페인 다이얼 데이토나 구하기 쉬울 거예요.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Q. GMT 펩시를 다음 시계로 갖고 싶은데,
이야기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A. 이야기할 때 매장 직원에게 본인이 펩시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꼭 알고 있도록 하세요.
특히 평소 담당 셀러가 있다면, 담당 셀러에게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지역에 따라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Q. 언제, 얼마나 제품을 만드는지를 공식 딜러샵이 알 수 있나요?
A. 제품의 생산과 관련된 부분은 공식 딜러샵도 알기 어려워요
수량 제한은 사실 수요에 맞춘 거예요. 매달 사람들이 요청한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출고하는데,
서브마리너나 GMT, 데이토나 같은 모델은 제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오래 걸릴 수밖에 없죠
Q. 고객에게 시계를 배정할 때, 어떤 순서로 배정하나요?
A. 저희 매장에서는 시계 배정을 할 때 등록된 순서를 고려하긴 하지만,
과거에 신뢰를 보여주신 고객에게 약간의 우선권을 드리기도 해요.
Q. 매장들간에도 서로 재고를 공유하나요?
A. 매장들 간의 재고 공유는 보통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각자 개별적으로 재고를 관리하거든요.
Q. 고객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나요?
그리고 제가 찾는 시계를 입장했을 때 보여줬는데도 구매하지 않는다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A. 고객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적은 있습니다.
특정 고객의 태도가 불쾌하거나 시계를 되팔려는 의도가 명확할 때 그런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저는 되판다는 언급이 나오면 그 고객이 시계 자체보다는 수익에 관심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데이저스트41을 위시라고 말했는데,
막상 매장에 있는 것을 보고 구매하지 않는다고해서 관계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거예요.
특히 구매해야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의사만 확실히 표현해주시면 괜찮을 겁니다.
Q. 롤렉스 시계는 언제마다 점검을 받으면 좋을까요?
A. 로렉스에서는 10년에 한 번씩 점검을 권장하지만, 시계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점검을 미루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20년간 유지한 시계가 처음 점검을 받는 경우도 봤거든요.
이렇게 하면 비용 절감도 되니까요.
Q. GMT를 만약 VIP가 예약을 걸게돼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시계를 구매해야 할까요? (실적)
A. 현재 우리 매장에선 약 4년 정도 대기해야 해요.
다른 매장에 따라 대기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한 달에 한두 개 정도 들어와요.
필요한 실적은 매장마다 다를 수 있어서 자세한 건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Q. 가장 많이 들어오는 모델은 무엇인가요?
A. 제일 제품군이 많은 데이트저스트가 가장 많이 들어오고,
스포츠 모델에서는 서브마리너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Q. 섭마를 구매하고나서 바로 GMT를 이야기해봐도 돼나요?
구매 이력에 따라 요청할 수 있는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요?
첫 시계로 논데이트를 구매했고, 1년 정도 즐긴 후 다음 시계로 GMT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A. 신뢰할 만한 셀러라면, 방금 구매한 사람에게 이점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청은 가능하겠지만, 많이 기다려야 할꺼에요.
Q. 구매 이력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써야 그게 의미가 있나요?
A. 구매 이력보다는 매장에 대한 충성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매장에 꾸준히 방문해서 무언가를 구입한 이력이 있으면 유리할 가능성이 더 커요.
Q. 제품을 꺼내받는다는건 어떤 것일까요?
A. 롤렉스의 구매 과정은 어느 정도 양방향이에요.
채워야 할 목(비주류 금통처럼)을 갖고 있고,
그 안에서 필요한 모델을 선택해서 요청을 보내면 롤렉스 측에서 해당 모델들을 공급할지 여부를 결정해 알려줍니다.
Q. 오피그린 색상 모델은 얼마나 자주 보나요?
A. 올해는 한두 번 정도 봤어요. 41mm 모델이 36mm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Q. 데이저스트 민트 그린 다이얼이 인기가 많나요? 그리고 그 시계를 커플시계로 찾고있다면, 한번에 두개를 받을 수도 있나요?
A. 민트 그린은 데이트저스트 컬러 중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이에요.
36mm와 31mm 사이즈가 함께 들어올 확률은 적지만,
매장에서 하나를 확보하고 나머지를 기다려줄 가능성은 있어요.
Q. Tudor 시계가 Rolex와 비교해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편인가요?
A. 저는 개인적으로 Tudor 팬이에요.
Harrods 에디션을 소장 중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격 대비로는 정말 좋은 입문 시계지만, Rolex가 더 뛰어난 부분이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는 Rolex가 더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Tudor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Q. 전화로 문의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기다리는 게 더 나을까요?
OP41 블랙 다이얼을 첫 방문 때 계속 어필했는데, 매장에 연락해봐도 소식이 없네요
A. 직접 방문하는 게 제일 좋아요.
전화는 여러 매장에 동시에 연락하는 사람도 많아 결과가 적은 편이에요.
근처에 들르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Q. 전시모델은 언제마다 한번씩 바뀌나요?
A. 전시용 모델은 일반적으로 30일, 60일 또는 90일 동안 전시되며, 더 오래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시된 모델을 구매할 때 약간의 케이스 마모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Q. 매장에는 어떤 시계가 많은 수익을 남기나요?
A. 모든 시계 모델이 매장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며,
특히 금통이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 제품 기준으로 그리 높진 않은데, 대부분 다른 시계 브랜드와 비슷하게 35~40% 정도라고 생각해요.
출처: https://www.hituru.com/board/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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