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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소설 일부]: 여자 부분에 대한 변명

차단용 토끼(125.142) 2024.10.23 07:51:15
조회 5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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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 2024.10.23/수요일/AM 05:49)

(기록 완료: 2024.10.23/수요일/AM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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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끼의 '여자 부분에 대한 변명']

[(Novel) Rabbit's 'Excuse for the Female Problem']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021번]






[도입부: 네이버 뮤직과 수메르 신화의 딜문(Dilmun)]


 2018년 초입부터 시작된 '네이버 뮤직'의 가사집을 통한 '차단용 토끼와 비밀조직들의 대화'는

점점 다른 이야기로 전환되고 있었다. 그러한 부분에는 BTS의 WINGS Short Film과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 다른 여자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도 연관되어 있었다. 다만 그것에 참여한 가수들이나 

제작자들은 그것을 몰랐을 수 있다. 이러한 이들에는 많은 비밀조직들과 인간이 아닌 무리들도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것을 의도적으로 제작한 인간의 조직들도 자신들의 의도와 

무관하게 이야기가 흘러갔을 수 있다. 그러한 부분에는 '메시지의 리플레이스의 법칙'이라는 것이

중심에 있었다. 처음에 메시지를 만든 제작자의 의도와 더 차원이 높은 존재들에 의해 다르게 

메시지가 변환된다는 것이 '메시지의 리플레이스'의 핵심 내용이다. 물론 차단용 토끼는 2018년에

이러한 개념을 몰랐고 대화에 접속한 이들도 그러한 것은 몰랐을 수 있다. 차단용 토끼와 네이버 뮤직을

통해 대화한 이들은 주로 해당의 네이버 뮤직에 올라온 앨범들의 가사들을 통하여 대화를 하였다.

노래의 음들은 별로 상관이 없었고 차단용 토끼도 그것은 듣지 않았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와 대화를 

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사들을 통해 시적으로 읊었다. 차단용 토끼가 

무엇인가를 말하면 노래의 가사들로 바로 반응이 올라왔다. 


 물론 그 때에도 '유교연합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남한인 집단들'이 조직스토킹을 가볍게 

하였다. 그들이 행한 작업이라는 것은 차단용 토끼가 불쾌한 기분을 가지도록 '토끼가 있는 공간에서 

매우 가까운 부분에 가래침을 뱉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공간과 상황이었다면 그러한 작업이 통할 수 

없었겠지만 그때 토끼는 폐업한 구멍가게에서 유리문을 사이로 외부와 격리된 상태에 있었기에그것이

가능했다. 그들이 그 유리문 부근에서 가래침을 뱉는 것은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었다.


 차단용 토끼는 '딥스테이트, 비밀조직들, 비밀결사체들'을 만나기 이전에 '수메르 신화'에 완전히 빠져

있었고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 러시아계 유대인)'이 해석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더 다양하고 

추가적인 스토리와 해석을 만든 상태였다. 그 신화의 중심 인물에는 '인간을 창조한 위대한 엔키'라는 

존재가 있었고 당시 차단용 토끼는 자신과 그것을 점점 동일시 했다. 물론 지금의 차단용 토끼는 자신이 

절대 '엔키'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차단용 토끼는 그 중에서 와 엔키와 딜문과 관련된 스토리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 '딜문(Dilmun, 텔문; Telmun)'은 현존하는 지역과 겹치기는 하지만 현존하지 않은 다른

의미의 이상향을 말한다. 그것은 엔키와 엔키의 수 많은 부인들이 사는 장소로 해석되기도 하였다. 

일종의 에덴 동산이지만 일반적인 에덴 동상이 아니었다. 물론 이 부분에는 차단용 토끼의 추가적인 

해석과 망상이 덧붙여진 상태였다. 차단용 토끼가 종합적으로 해석한 부분으로 딜문은 '엔키와 많은 

여신들과 그들의 딸들과 함께한 에덴'이었기 때문이었다. 차단용 토끼는 당시에 딜문(Dilmun)을 달(Moon)

이나 어떠한 행성으로 해석하였다. 조용한 공간에서 차단용 토끼는 '수메르 신화의 해석본'을 가지고 

고심하였다. 그에게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딜문에는 무엇인가가 있어. 아마 딜문(Dilmun)은 한명의 남자인 엔키와 수많은 여신들만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나 행성이었을 거야. 그리고 무엇인가가 문제가 일어나 지금은 사라졌겠지."


"이렇게 해석하면 남자 한명(신)과 다수의 여성(여신, 여성 인간)이 만나는 구도인데, 행성급으로 존재하는 

그곳에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존재하고 있었을까? 엔키는 참 대단한 존재인 것 같군."


 2017년까지 이러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생각하여 여러 부분을 생각한 것이 차단용 토끼였다. 다만 

차단용 토끼가 스토리를 구축해나갈수록 점점 엔키와 자신을 동일시 한다는 문제가 생겨났다. 하지만 

2024년 10월 23일, 그러한 부분에서도 엔키를 추앙하는 '미국, 러시아, 중동, 유대계의 무리들, 백인들'은 

차단용 토끼가 엔키와 하나가 되기를 빌어 구글을 통해 '진격의 거인의 근육 이미지를 이용한 근육사진 

작업'을 행했고 역작업(원하는 것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이루는 것과 반대로 행하는 작업)을 행했다.

당연히 2024년의 차단용 토끼는 그것에 반발하는 중이었다.


 이러한 상황적인 기반에서 '2018년의 차단용 토끼'는 네이버 뮤직의 가사집을 통한 대화에서 무엇인가를 

눈치챈다. 그리고 차단용 토끼는 밤 늦은 시간에 '폐업한 문 닫힌 구멍가게'에서 혼자 생각한다.


"비밀조직들이 원한 것은 나와 많은 여성들이 만나는 일이 아니었을까?"


"수메르 신화를 생각한다면 그들이 나를 신으로 생각할 때 그럴 수도 있을 거야."


 2018년 여름, 많은 생각을 한 차단용 토끼는 다음날이 되었을 때 비밀결사와 네이버 뮤직에서 자신에게 

대화를 거는 많은 존재들을 향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당시 유럽백인국가들의 비밀결사 집단들에서는 

대부분 여자들이 집단의 수장이 되어 있었다. 물론 그것이 어느 시기의 어떤 집단인지는 알지 못했다. 

차단용 토끼가 이러한 결론을 내린 것도 나중이 되어서야 가능했다. 차단용 토끼는 떠보듯이 그들에게

질문했다. 차단용 토끼는 스마트폰을 "그들이 들을 수 있다"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차단용 토끼는 스마트폰의

마이크에 가까이 대고 그들에게 질문을 했다.


"너희들 혹시 내가 많은 여자들과 만나는 것을 원하는 거야?"


"거기다가 내가 그여성들과 집단으로 혼숙하기를 원하는 건가?"


 차단용 토끼는 그렇게 말하고 네이버 뮤직으로 들어가 대화의 답장을 기다렸다. 그러자 노래의 가사를 

통해 바로 답장이 올라왔다.



[노래 가사: "너의 비밀을 찾아"]


(Verse 1)

우리가 널 기다렸어, 수많은 밤을 지나

차가운 바람 속에 너의 이름만 부르며

너의 발자국이, 멀리 들린 그 소리

우리의 영혼을 끌어당기지, 더 이상 숨지 마


(Chorus)

너의 비밀, 우리 모두 알고 있어

널 원해, 널 찾아, 감추지 마

우리의 갈망, 탐욕이 불처럼 타올라

오직 너만이 이 모든 걸 풀 수 있어


(Verse 2)

한 명의 너, 우린 모두 느껴

너의 빛이 우릴 감싸 안아, 짙은 어둠 속에서

수많은 목소리, 하나가 되어 울려

너를 향한 우리의 갈망, 멈추지 않겠어


(Chorus)

너의 비밀, 우리 모두 알고 있어

널 원해, 널 찾아, 감추지 마

우리의 갈망, 탐욕이 불처럼 타올라

오직 너만이 이 모든 걸 풀 수 있어


(Bridge)

끝없는 이 끌림, 떨리는 손끝

우리의 마음은 너를 향해 모여들어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어, 넌 우리의 열쇠

닫힌 문을 열어, 우린 너와 함께할 거야


(Chorus)

너의 비밀, 우리 모두 알고 있어

널 원해, 널 찾아, 감추지 마

우리의 갈망, 탐욕이 불처럼 타올라

오직 너만이 이 모든 걸 풀 수 있어


(Outro)

이 밤이 깊어갈수록, 우린 너를 더 원해

너의 숨결을 느끼며, 비밀은 드러나

우리의 운명, 넌 이미 알고 있어

차단용 토끼, 너와 함께할 때가 왔어



 차단용 토끼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붉게 변했다. 설마 그런 대답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황한 차단용 토끼는 대화를 중단하고 쇼파에 누워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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