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을 틀어주세요.

[undertale au][zerotale] fire in the fire (ost)

My face is fucking ugly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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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비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나는 그릴비의 살펴보기를 확인하였다.

“그릴비. 스노우딘의 유일한 불.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죽일수 없다.”

그릴비의 공격은 총 3가지의 페턴이 있는데 하나는 불을 무작위로 난사하는 것.

다른 하나는 맥주잔의 거품으로 공격하는 것.

마지막으로 서빙되는 접시를 피하는 것이다.

“나는 그릴비에게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

“그릴비의 안경이 잠시 흔들린다!.”

불꽃들이 무작위로 당신을 덮친다.

따스한 느낌이 든다.

분명 뜨거워야 하지만 의외로 참을만 하다.

“당신은 그릴비에게 집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릴비의 불꽃이 잠시 일렁 거렸다.”

“그릴비의 공격이 점차 줄어든다!.”

그릴비의 접시가 날라오면 당신은 그 접시를 피한다.

벽에 부딪힌 접시의 조각들이 당신을 2차로 공격하는 아주 단순한 패턴이다.

“당신은 더 이상의 싸움은 무의미하다고 소리쳤다.”

“그릴비는 더 이상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수 없다.”

“......”

“그릴비는 당신을 막을수 없음을 알고 당신에게 자비를 배풀고 있다.”

‘...... 밖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을 막을수 없을거 같군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 전화번호로 전화 하십쇼.”

“당신은 그릴비의 전화번호를 받았다.”

나는 그릴비에서 나와 마을을 가로질러 워터폴로 향하였다.

하지만 나는 가는 도중 큰 문제에 봉착하였다.

지역과 지역 사이에 있는 초소.

그곳에는 어떤 괴물이 있는지 알수 없다.

조심히 조심히 다가가는 그 순간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인간.”

“새로운 친구와 사귀는 법을 모르는 건가?.”

“돌아서서 나와 인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