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에 나오는지는 내가 아직 못읽어봐서 모르겠지만

4회때 나오는 고오작가의 표절에 대해 연수가 자료 조사하고 정리하는 부분에 언급된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더라고

다른 대추들한테 그렇게 궁금하거나 흥미가 있을만한 내용도 아니긴한데 그래도 이런 사소한거 찾으니까 나는 재밌기도 하다 헤헹

해당 장면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확히 다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최대한 자세히 보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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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 아니다'라는 판결이 나온 사례

1. 전명원? 작가의 작품 landscape

표절 시비에 휘말리게 된 계기

상대방 작가 측에서 갤러리에 표절 의혹 제기, 전시 취소 ㅇㅇ

단순한 표절 시비를 넘어 업무성/계약 명예훼손이라는 ㅇㅇ ㅇㅇㅇ 관련되며, 법적 논쟁 불가피하

게 됨

표절하지 않았다는 법원 판결의 근거

시중에 판매하는 1회용품을 사용한 시각적인 유사점을 한 작가만의 고유한 독창성으로 볼 수 없다. 또한 작가의 작품 여러 점을 직접 검증한 결과 제작방식과 표현기법의 차이로 인해 '두 작가의, 작품들이 구분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는 바 원고와 피고가 1회용품을 부착하는 작업을 언제 시작하였는지 불문하고 원고의 작업을 피고의 작업과는 별개의 독창성을 지닌것으로 피고의 독창성을 도용했다는 표현은 진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ㄷ다'고 했다

판결이 갖는 의미

이러한 법원 판결은 국내 미술계에서 유래가 없다. 대부분의 표절 분쟁은 개인 간의 합의로 조용히 마무리돼 표면으로 부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2. ㅇㅇㅇ작가의 작품 'ㅇㅇ'

3. ㅇㅇㅇ 작가의 작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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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옴

그래서 위 내용들을 키워드로해서 검색을 해 하면

[단독인터뷰] 김종숙 작가 “표절 아니다… 미술계서 드문 판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52

해당 기사가 나옴

해당 기사에는 드라마에 나온 내용(판결이 갖는 의미)과 동일하게

"이러한 법원 판결은 국내 미술계에서 유례가 없다. 대부분의 표절 분쟁은 개인 간의 합의로 조용히 마무리돼 표면으로 부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으로 나오고

무엇보다 해당 기사에서 나오는 작품은 김종숙 작가의 작품 ‘ARTIFICIAL LANDSCAPE- White Material’

드라마 내에서 언급된 작품 제목도 'landscape' 인점으로

확실하게 작가님이 인용했다고 알 수 있음

실제 이야기가 궁금한 대추들은 위에 작가님이 인용한 기사나 아래 기사 읽어봐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