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오키나와 가서 나하시 유명 라멘집 오픈 전에 줄서는데

 바로 뒤에 한남 무리가 한국어로 얘기하며 오는거임. 나는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아직 오픈 안했으니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데

 길을 막고 있길래 그 남자 가슴에 손을 얹고 뒤로 가라고 힘을 줬었음.

 근데 말 그대로 가슴이 단단한데 가운데가 쩍 갈라져 있었고, 생긴거는 이관희가 좀 더 날카롭게 생긴 느낌?

 좀 잘생기고 몸도 설레여서 앉은다음 말 걸고 그날 어디 왔냐 저기 갔냐 얘기하다 걔네 호텔에서 술 마시고, 그 날 같이 잤었음

 나는 혼자 왔고 그 쪽은 여러명이서 와서 떼씹 각 서는 거 같길래 중간에 아니다 얘랑만 빠지고 싶다 얘기하니까 존나 질투하면서 보내줬음

 음...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젊은 날 짜릿했던 경험에 젖어들음..

 몸도 진짜 우락부락하진 않지만 단단했고.. 여행지 분위기라 연락처 교환도 없이 그냥 노콘으로 하..

 오키나와가 남국의 태양이 일렁이는데 분위기는 일본답게 안으로 침잠해서 그런지 성욕이 미친듯이 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