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왔는데 너무 걸었더니 3일차에 몸이 맛탱이가버림.
마사지좀 받아야겠다 하고 찾아보다가 좀 야리꾸리해보이는 곳
90분에 만이천엔이길래 몸이나 풀겸 혹시 모를 기대감 가지고 가봄.
샤워하고 나왔더니 알몸으로 걍 누으래서 누워있으니까 열심히 안마해줌. 그래서 걍 몸이나 풀고 가야지 하고 받고있는데, 갑자기 오일마사지로 바뀌드라. 미끌미끌하니 기분좋다 하고있는데 엉골사이로 손가락이 훅 들어옴. 순간 똥까시 해주는 줄 알았다.
내가 신음 내니까 신났는지 내 사타구니고 뭐고 죄다 손으로 훑더니
앞으로 턴 하래. 내 고추는 당연히 쿠퍼 질질흘리고있고, 여자애는 웃으면서 닦아주길래 스미마셍 했더니 흔들흔들 해주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바로 오케이 하니까 그때부터 거의 유사 섹스였다.
내가 첨에 빵디좀 만지려니까 거절하다가 나중에는 지 가슴에 손 갖다 넣어주더라ㅋㅋ
내 표정 계속 보더니 내가 거의 절정에 다달은거 알았는지
찌찌도 입으로 해주고 키스까지 해줌.
그러다가 발사했는데 구라 안치고 거의 목젖밑에까지 발사됨.
근데 그상태에서 안멈추고 계속 흔들어재끼니까 걍 전신이 저릿거리고 그대로 한번 더 느껴버림. 잘 모르겠지만 이게 오르가즘인거같아.
그러고나서 거의 시체마냥 누워있으니까 카와이데스 하면서
자기 가슴 얼굴에 문대주더라..
자꾸 뭐라 하길래 파파고켜서 번역하니까 내일 또 오면 세크스 하자고 예약하라고 하래ㅋㅋㅋ 거품으로 부비부비도 시켜준다고.
그리고 사장한테는 말하지 말라더라ㅋㅋㅋ
자기 이름 알려주고 지명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와꾸는 좀 그랬음.
진짜 적게잡아도 30대 중반?? 근데 내가 미시스타일 좋아해서
나쁘진 않더라. 그래서 지금 존나 고민됨. 내일 오사카 마지막날이고
환전해둔 돈은 충분히 남았는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