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시부야역 하치코 동상 옆 출구）


일본에 있게된지 약 2주차

요코하마 지옥철을 건너 도쿄 미나토구에

미개한 조선인 상륙



짐맡기고 시부야 갔다가

시부야스카이 닫혀서 신주쿠로 이동



시부야 스크럼블 좋다고는하지만

내 느낌상으로는 동물원 속 원숭이찍는것같아서..

신주쿠로 가서는 어떤 스트립쇼에도 들리고

마지막에는 세쿠캬바도 들렸다




스트립쇼는 내 느낌상 비추천（マドンナ）
시발 창문（窓/마도）과 여자（女/온나）

가 합쳐져 마도+온나 = 마돈나일줄을 ㅋㅋ

2200엔 내고 대기하다가 한 누나 쇼를 보는건데

나는 별 느낌없더라 휴지도 준비되어있긴한데



중간에 서비스 필요하냐 묻긴한데

나는 いらないです（필요없어요）라고했는데 그게 뭐일지만 조금 궁금




무더운 날씨덕분인지 도요코키즈들은
한 무리밖에..


마지막에 신주쿠에서 들린 세쿠캬바는
진짜로 받음 좋고 아님 말고 마인드로 들어감

인증된 사이트가 아니어서...

카운터에서 대화했던 형은 좀 무서웠지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주옥같은 일본어 화법 시전후 통과


（캬바죠 느낌상）일본인이 90퍼센트 외국인이 나머지라고했다
나는 내일도 오면 말 잘해주는 너랑 놀게

하면서 스윗한남충 퇴장



혹시나 파파고 들고 갈 조선인들을 위해 말하지만 어차피 일본어 안되면 안받는다고한다

롯폰기 호텔에서 휴식취하고
롯폰기 로쿠산엔젤（구 바레스크 도쿄）로

예전에는 처음왔다니까 사진도 찍어주긴하던데..

내일은 어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