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리아에게 보낸 메시지는 아리아가 아니고

필휴 당신을 향한 마지막 기회성 메시지라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필휴는 방송에서 3번이상 언급을 하였다.

"나는 여기서 불명예스럽게 떠나게 된다면,

다시는 재기할 수도 없고 그것은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여기서 살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버티겠다."

이미 돌이킬 수 없다고 스스로 결심한 발언이다.

고집 부리는게 아니라 이미 결정이 낫다.

지금 스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의 충신 추종자들 위주로 공부방을 계속 운영.

간혹 뭣모르고 들어오는 큰손을 잡을려는 속셈.

(말로는 한국 가서 돈벌어서 온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쉽나?

본인도 절대 가고싶지 않을걸? 장담컨대 갈 일 없다!)

3년만 더 버티면 된다고 생각. (집행유예 기간이라 생각)

공부방 인원이 예전보다 절반 수준이다.

스님은 지금 그런거 노관심! 오로지 샤이라에 맞추기!

샤이라랑 싸우는 순간 철컹~철컹~!

제발 싸워라~~

윤종신이 부릅니다!

"환생"

너는 벌을 받게 될 것이고

환생해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

이승에서는 도저히 그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을 수가 없다!